난 온라인겜은 테라가 첨이였지..
첨이자 마지막이되겠지..
옵션&강화 이런것도 테라에서 처음접해봣지
50만렙일때 황미 아카샤 시절만해도 강화시스템이
명품없었고 일반가루로해야하고 9강이최고였지
그땐 테라가 인기겜이라 골드값도 비쌋음!
첨으로 폭군원반 쌍공에 1후방 이런거 상위옵에 폭군원반을먹었지
그리고 쉽게도아니고 어렵게도아닌 적절한시기에 8강을했지
그리고 욕심이생겨 2~3일놀다가 9강을시도했지
거기서 감소해서 7강되고 욱해서 또질럿다가 6강되고
힘들게 다시8강하고 그뒤로 두번다시는 강화안해야지라고 생각했지
그렇게 2주동안8강짜리들고 황미팟가면 만은분들이
"와 폭군8강법사님이다"
"딜종결자님이시네" "어글 못잡겠네ㅠㅠ" 등등 이런반응이였지 헿
그리고 2주정도있다고 우리섭에 강화루머가 돌기시작했지
강화가능한 전설재물을 4~5강해서 재물로쓰면 강화가잘된다는루머 (진짜 루머있었음!)
그래서 나도거기에 혹해서 다시 재물템이름생각이안나요 ㅠㅠ
그걸사서 4강까지한다음 폭군9강재물로썻지
아직도 시간을기억함 새벽2시경 강화딱해서 한번에 딱 9강성공!!!
카이아도르섭이였고 폭군9강은 5명미만이였걸로 기억함
그렇게 재미붙인 테라...
그러다 중간에 잠깐 관짜고 58때 다시시작했지
다시오니 명품이생기고 빛단이란게생기고 완단이생겻지
그리고 무사를했었고
화발대검 댄싱대검 신전대검 12강다해봣지만
본인도 템욕심이강해서 남한테 처지는걸시러하는데...
이번강화너프 패치는 정말 개토나온다는거
많은분들이 얘기하는게 차라리 50렙일때 일반가루와 명품이없을때가 낫다고한다
나도 이의견에 공감하는 입장이고
명품을내놓으면서 사람들에있는 승부욕?욕심? 이 나오기시작했지
템욕심강한사람은 대부분 좋은템을먹으면 명작을하지
명작을하게되면 사람심리가 "혹시나 하는마음"때문에 타협이라는걸 모르게되는것같음
그렇다보니 완태고가 밑도끝도 드랍률이좋은것도아니고
완태고를 살수밖에없는데 그금액또한 비싼게사실이니 현질을 감행할수밖에엄는거지
명품작을 성공한다고했을때
또다시 찾아오는 강화시련
12강과 빛단이 나오면서 빛단으로 강화확률을높이니 어느누구라도 욕심을부릴수밖에없는거지
차라리 명품과빛단없을때는 6~7강만해도 어느인던을가도 환영을받았고
8강되었어도 "와~~~"라는소리를들었으면 9강이면 뭐 말다했지
명품과 빛단이나오면서 대부분 12강을해버리니 노현질들은 처질수밖에엄고
그러다보니 노현질러유져중에서도 상당수는 현질을감행했거나 관짯을거라고 판단됨
요즘 테라접도잘안하시만서도 겜을할때마다 스트레스풀려고하는겜을 스트레스만받으니..
한마디로 요약하면
모든유져가 만족할수있는 겜운영이라는게 쉽지는않겠지
사람마다 개성이있으니깐
하지만 모든유져가 다만족하지못하더라도
최소한 모든유져가 납득이될수있게 운영해줫으면
강화해보니 갑자기 50만렙일때가 생각나서....ㅅ ㅣ발...ㅠㅠ
차라리 명품옵션이랑 강화제없애버리고
예전에처럼 명품이랑 빛단으로하고 강화너프시킨거 돌려놔라
블루홀개섹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