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의 문제점을
일일이 카운트 하면 끝이 없기 때문에..
그리고 고치기엔 너무 판이 커져버렸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다음주 화요일날 군대를 가기 때문에..
테라2에서 바라는것들을 끼적거려봅니다
1. 스토리 작가 도중에 바꾸지 말것.
(이야기가 산으로 갑니다... 솔직히 스토리보단 기억에 남는것 성우들의 대사. '좋은것을 얻으려면 오래걸립니다')
2. 커스터마이징 개편
체형도 설정이 가능하게 되었으면 함..
(바라카 투지 기둥딸 흐규흐규)
2-1 커스터마이징 세밀화
테라 초창기때는 굉장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이었던거 같은데 최근들어 보면 굉장히 뒤쳐졌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화장,얼굴스타일이 생각보다 한정적이네요
3. 닥사로 인한 레벨업 차단
닥사 레벨업으로 인해 게임의 스토리가 잊혀진듯 합니다. 처음 한번만 보고 부케릭부턴 굳이 퀘 안하고 만렙들이 갑각 닥사하는곳에 세워만 놔두어도 충분히 업이 된다..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부케를 키우더라도 닥사보단 스토리를 무조건 깨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스토리가 묻히지 않을듯 합니다
4. y축 시스템 강화
이점이 지금 테라가 논타겟팅임에도 불구하고 뒤쳐지는 듯한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주 살짝의 경사로만 되어도 스킬사용불가에 고정적인 방향으로 착지, 뒤잡기시 제자리 발동 이런것도 있지만.. 무료화인 이상 캐쉬템으로 월급 버셔야 할텐데.. 지상탈것은 이제 거기서 거기인듯 합니다. 공중 탈것으로 화려한 공중전, 정찰, 습격 이 가능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이때 페가수스가 망할 수 있지 않느냐 하지만 솔직히 지금도 마을이동책이나 주문서만 거진 타고 단니지 않습니까?
5. 길드,연맹 시스템 강화
테라 초창기의 영주시스템 시절엔 길드간의 경쟁이 치열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퇴물 지역과 영주마 길드나 길드간의 뒷거래,단합 으로 인해 일부 소수의 특권이 되어버리고 이와 비슷하게 부활 시키고자 한게 연맹전 인듯 한데.. 일부 연맹의 독주체제로 달리는 기분입니다. 벨런스를 맞출수있는 시스템이 필요할듯합니다.(연맹 계정제 가입(스파이방지)/레벨제한/인구수 벨런스 맞지 않을시 추가 가입불가)
6. 버려지거나 잊혀진 마을이 없어졌으면 합니다.
영주 시스템이 말시스템으로 전락해버린 가장 큰 이유라 생각합니다. 중형닥사,인던 만으로 특정 렙을 넘기면서 굳이 갈 필요가 없어진 마을들이 엄청 많아진거 같습니다. 한번가고 끝이 아닌 현재 만렙지역(티르카이,칸스트리아,연합군지휘소)처럼 계속 방문할수있는 마을을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특산물)
7. 템 단계별 격차 감소
장비의 단계별 차이가 넘사벽인듯 합니다. 그러니 무조건 만렙을 전제로 깔게 되고 신규 인던템/전장템이 나왔는데 트라이를 못하고 있다가 조금만 장비가 풀려도 장비를 사서라도 맞춰오지 않는이상 트라이 조차 못끼는 사태가 발생하는듯 합니다.
8. 스킬별 pvp뎀지와 인던뎀지 가 다르게 나뉘어 져 있었으면 합니다.
스킬형태 및 데미지 차이때문에 pvp신 이란 칭호 동시에 인던호구 /인던신 이란 칭호와 pvp병신 이란 칭호가 같이 붙는 사태가 발생하는듯합니다.(조금만 벨런스 붕괴가 일어나면 인던과 pvp사이에 극단적인 차이가 벌어짐)
9. 쟁시스템 강화
쟁의 목적이 그저 상대방이 마음에 들지 않으니 싸우자 다보니 채팅창으로만 싸우고 조루쟁만 터지는듯 합니다.
쟁 승자 길드에겐 이익을 패자길드에겐 불이익을 동시에 주어 쟁을 좀더 활성화 시키거나 포인트를 만들면 좋을듯 합니다.
당장 생각나는것들만 끼적거려 보았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니 재미로 읽어보시기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