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던 최강용으로 내놓았다던 아프로테 아이템
다른부위는 좋다고 인정할만 하겠다, 방어구도 중형한테 좀 더아플뿐 다른 쫄몹들한텐 덜아프니 이것도 그러려니 해줄수 있음
그러나 무기...
주변 지인 창기분들보면 아프12강 띄워놓고 인던서 아프창 몇번쓰다가 다시 폭켈드시는분들 수두룩 하고
폭켈 12강있으면 인던템으로서 궂이 아프로테를 파밍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정도로 차이가 미미한 직업군들이 많다
대표적으로 무사나 창기는 장갑만 먹으면 됬지 무기는 바꿀 필요성을크게 느끼지 못한다고들 한다
물론 여기에는 개인에 따른 의견차이가 있지만 궂이 아프로테파밍에 투자할 필요성이 일부직업군(EX광전)에비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2. 타오르는돌의 캐릭터 귀속...
이것은 대부분의유저들이 공감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거인이 거의 사장되어가는 이유가 타오르는돌을 먹어도 신규&복귀유저들은 그것을 알뜰살뜰 모아서 아도니스 아이템으로 바꾼다지만, 지속적으로 테라를 즐기던 기존유저들, 폭켈이 이번 마요패치전 최강인던템(철기제외)이어서 대부분 폭켈이나 그와 동급(살짝은딸린)샨드 템들을 둘둘 입고있는 입장에서 궂이 아도니스 아이템을 명품작 할필요가 있나 싶다... 아프로테와 아도니스의 차이는 샨드와 멜디의 차이라 할수있으니
차라리 그 본캐및 양산형 캐릭들의 타오르는 돌을 캐릭귀속이 아니라 샨드의 깃, 마요의 큐브처럼 계정귀속으로 하여서 타 캐릭으로 옮길수 있게좀 해주시죠. 그럼 블루홀이 그리 장려하는 부캐온라인이 더 활성화 될것같거늘
3.소모품들의 신 인던서의 드랍률
요즘 검틈/공미가 굉장한 핫플레이스죠
그 이유가 뭔줄 아십니까? 바로 완태고랑 명강때문입니다
이번 마요패치전에 완태가격이 250~300골정도에 거래됬었습니다(필자의 서버인 엘린의축제기준)
그런데 마요패치되고 520~550골정도에 거래되다가 최근에 사람들이 열심히 검틈을 돌리고 공미솔플한 탓인지 4백후반대로 떨어져가긴 하더군요
신인던서 아프로테를 먹었습니다. 근데 이게 폭켈 명작하는것과는 격이달라요
기존에는 완태 그렇게 잡아먹는 아이템들은 쟁탬뿐이었는데
지금은 신쟁탬+ 아프로테 인던게이이든 쟁유저이든 완태고가 미친듯이 필요합니다
인던유저분들은 그래도 인던을 꾸준히 도시니 부담이 비교적 덜하지만
아시다싶이 쟁유저분들이 어디 인던을 다니십니까? 남들보다 하루라도 빠르게 뒤처지지 않기위하여 오늘도 광기포인트를 먹으러 전장에서 사십니다 그렇게 힘들게 템을 뽑으면 대부분의 유저들은 현질을 할수밖에 없습니다. 심지어 무자비한 철기장이 빛나는철기장을 제작하는데 비하여 시간투자도 몇백배는 더드는데 제작비용도 더 비쌉니다(물론 큐브 굴리자 팟으로 갈경우 큐브 구매시 가격은 비슷함, 하지만 빛철을 맞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대다수 유저때매 대부분 공대에서는 굴리는 현실)... 역시나 쟁유저들은 호구로보는 블루홀
저격왕갱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