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 유저를 배려하는 정책 잘보여줬자나 그래서 지금 사람들도 이만큼 늘은거고
비검사 내놓을때도 비검사 내놓고 속옷정도 내놨으면
블루홀은 기대했던 신규 캐릭 등장, 3년간 기다려온 속옷 등장. 유저들이 바라던거 이루어준거고
속옷 판매로 인해 회사에 어느정도 수익도 들어갔을테고
그런데 저 병1신같은 생산력 시스템은 대체 왜 나온거지?
이건 내머리로 생각햇을때 2012년 후반기 전섭통합, 뒤이은 무료서비스전환, 폭켈던전을 만들어 신규유저들 템 쉽게 갖추게 해주고 대규모업뎃에서도 요상같이 낮은수준으로 라이트유저를 배려한 기존 블루홀의 일관성있는 정책에서 벗어난것으로 보이고
생산력을 만든건 아키에서 온사람들이 머라도 밥값할려고 회의에서 내놓은 안 채택한걸로 보이는데
생각을좀해봐봐
테라유저들이 테라를 하는건 인던이 좋아서 전장이 좋아서 쟁이 좋아서 특히 논타겟팅 전투시스템이 좋아서야
테라유저들은 자신이 좋아하는게 테라에 있으니깐 테라를 하는거라고
만약 농사짓기좋아하고 물고기잡는거좋아하고 나무캐는거 좋아하고 제작하는거좋아하고 집짓는거 좋아하는 유저였으면 아키에이지를 갔을꺼야
제작은 58만렙시절까지 템제작으로 올리던걸 블루홀이 유저를 위해서 한시간도 안걸리는 퀘스트만하면 숙련도410을 올리게 배려해준 부분이자나.
그리고 유저들은 그걸 따랐고 테라는 인던 전장 쟁 게임으로 잘 굴러가고잇었어
인던이 늦게 나오니깐 인던유저 빠지고 겜에 질린 유저들 빠지고 단순 이정도였다고
인던업뎃하면 다시 한3개월 북적북적 하겠지
채집하고 제작하면서 지금 미칠거같애. 게임때려치고싶단말이야, 이게 뭐하는짓이냐고, 테라를 왜 아키로 만드냐고
제작시스템같이 테라 일관성에 역행을 하는 재미도없는 노가다를 왜 내놓는거냐고 대체,
제작시스템 채택한사람말고 2012년말부터 요상업뎃까지 게임기획했던 담당자로 바꾸는게 테라 살리는 길일거다
니들 2012년 말 ~2013년초중순 진짜 유저의견 잘 수렴했다. 아룬/4개섭 전장매칭도 나누고 그땐 제정신이었는데 아쉽다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