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접수니 이메일 문의니 이런건 왜 만든건지 난 복귀 유전데 전에도 이것땜에 접었었는데 이번에도 이것땜에 접게 되네 씨알도 안먹히는 접수들 왜 만들었냐 도데체. 왜 그런걸 만들어서 유저들이 게임할 시간 쪼개서 글써서 진정넣은거 무로 돌려 보내는거냐.
전화로 문의를 해도 이건 뭐 상담원에 위에서 교육받은건지 그냥 저냥 빡쳐있는 고객 달래는데만 열올리고 해당 부서 책임자를 바꿔달래도 안되고. 건의를 넣어 보겠다곤 대답하는데 일주일 뒤에 전화해서 해당 건의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알려달라니까 뭔 생뚱맞게 동문서답이나 하고 앉아있고. 그리고 또 해당 부서에 다시 건의 하겠다함. ㅋ 장난하나 시발것들
진짜 복귀하고 느낀건 한국 테라는 그냥 테스트 서버가 맞는거 같다고 밖에 못느낌. 고객들 대하는 태도가 그게 싫으면 그냥 접어라<< 이렇게밖에 안느껴지는데.. 복귀하고 테라 캐시 한달동안 근 5~60만 정도 쓴거 같은데 뭐 현금을 쓴 고객이랑 안쓴고객이랑 차별하는것도 문제지만 중요한건 돈과 시간을 써가며 플레이하는 유저에게 대하는 태도가 영 글러먹었다는거지. 롤을 하다 와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건진 몰라도. 적어도 롤은 해당 부서에 건의하고 그다음날 건의넣은거 어떻게 되냐고 물어보면 제대로 재깍재깍 대답함. 걔네들이 확실히 일은 잘하고 있다는거지. 반면 테라는 접수받는 애들이 일을 안하는건지 아니면 해당 부서 애들이 안하는건지 알길은 없지만 월급 꽁으로 받아쳐먹고 놀면서 일하는 애가 분명히 있다는거.
솔찍히 어떤 게임이든 롤 운영이랑 비교하면 엿같이 느껴지는게 사실이지만 테라는 유독 심함. 그 예로 돈슨이라 욕먹는 넥슨은 돈 많이슨 유저말은 집중해서 잘 들어주긴 하거든 ㅋ 돈슨답게. 테라는 아주 평등함. 돈을 쓰든 안쓰든 평등하게 귀막고 안쳐들어.
유저 한명이라고 무시하며 제대로 듣지도 않고 배째라식의 운영이 어떤 결과로 이어지나 잘봐라 블루홀 쓰레기 샛기들. 앞으로 롤 매칭탐마다 테라 망하는데 일조하는 재미로 살란다. 진짜로 테라가 망하는걸 보는 날이 오면 그거 보는 재미가 테라 플레이 하는 재미보다 쏠쏠할듯.
돈 아주 잘 벌리고 있는듯 그러니 긴장없이 고객을 개무시하는 운영을 일삼지.
망해라 테라.
망해라 테라.
망해라 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