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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N2s에 대해서 아직도 언플하는 넘들

아이콘 지후
댓글: 17 개
조회: 420
2012-02-29 11:53:36

※ 아키아 섭게 관리 누구하는데 니 멋대로 글을 지우지?

 

 

내가 느그들 인성드립 현실드립 별별 드립치는 건 이해하겠는데,

아래에 근성 패배자 드립 개그는 뭐냐? ㅋㅋㅋㅋㅋㅋ

 

본인이 아닌 캐릭터가 죽는 것일 뿐일텐데,

우리가 인원 그나마 있을 때 제대로 된 대응 한 번 한 적 조차없고

먼 무관심이 적극적인 대응이라고 스스로 정신승리하던

아주 뿌리부터 패배 의식을 가지고 자존심도 없는 너희들 따위한테 들을 말은 아닌 거 같다.

 

아키아 초식들 중에 유아히메나 무겐노주닌처럼 적극적으로 대응하자고 스스로 일어난 사람들이 있을 때 조차

뭐라고 하는 모습들을 보고, 진짜 너것들은 정말 현실세계에서도 답이 없는 찌질이들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

 

 

너희들이 가장 착각하고 있는 게 뭔 줄 아나?

N2s가 아키아를 떠난 이유다.

 

 

초식들이 무관심으로 대응해서?

전장 풀셋도 아니고, 그것도 어뷰징으로 전장 갑빠 맞추는 최소한의 인내심도 없어서

전장템 차이 외창 드립치는 애들하고 싸우는데에 섭 초기부터 아키아쟁 핵심을 끌고 온 N2s가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을거라고 생각했나?

 

 

지금은 다 지나간 일이니까 말을 해주는 거다만..

초식들이 대응을 하는 것에는 처음부터 관심도 없었고

길마로써 막피를 결정한 가장 큰 이유는 그나마 전투력 있는 적대나 인원들에게 막피 대응이라는 명분을 주고

N2s라는 악을 물리치는 정의가 되라는 것.

Bunker처럼 속으로는 근성있는 인원이 밴켄 포함해서 한 팟 정도밖에 없었어도 

과거 초식들은 아키아 영웅 대접을 했었으니..

 

 

그게 주 목적이었고,

아키아에서 그래도 쟁이라는 PVP 컨텐츠를 이끌던 양대세력 중 하나였던 N2s라는 길드의 길마로써의

나의 다른 작은 목적은

원래 PVP에 익숙한 적대 이외에 

그래도 함께 막피 대응이라는 명분 아래에 동참하는 자존심있는 인원이 생겨서  

그 인원이 싸우다보면..

그리고 우리가 매너쟁을 해주고.. 근성쟁이 뭔가를 보여주게 되면..

PVP를.. PVP 유저들을.. 조금은 이해하게 되리라는 기대에서였다.

매너쟁은 중립 유저를 쟁에 흥미를 느끼게 하기 위해서 필요한 조치였기 때문에

그들과의 쟁중에는 일창 자제를 지시했다.   

N2s 길마인 내가 막피에 대해서 인벤에 단 한 마디라도 변명을 한 적이 있었나?

 

 

N2s는 그렇게 악의 축이 되었다..

 

 

내가 그 결정을 내렸을 당시에 N2s 인원은 쟁이 없는 아키아에 지칠대로 지친 상황이어서

그전에 이미 대다수 빠져나갔었고, 

연합인 그림자하고 친선쟁이나 하고 있었던 때였고,

제대로 무사 창기진, 딜러진, 힐러진 구성도 나오지 않을 뿐더러 다 합쳐서 두 팟도 나오지 않을 때가 많았다.

 

 

이미 사실상 적대 쟁길드와의 쟁은 종결된지 오래였다..

 

 

그래서, 인벤에서 우리가 관심을 가졌다고 생각했는지, 늬들이 뭐라도 된다고 생각했는지는 모르겠다만,

대응하지 맙시다 주장하면서 너희들끼리 열심히 또 한번의 정신 승리를 위하여 열심히 전략을 구성하고 있을 때

정작 우리에게 너희란 애초부터 관심밖의 대상이었고 ㅋㅋ,    

 

그때 당시를 회고하면,

그래도 스스로 악이 되고 명분을 주었을 때,

Hell 길드, 블루홀개깩기 등 [그 외에도 소수 있었지만 길드이름이 생각이 안남..]

대응하는 세력이 나타났고 그들과 매너쟁을 함으로써 그들도 우리를 어느정도 이해하게 되었다는게 수확이면 수확이었다..

 

뭐.. 보노보노처럼 이런 생각은 추호도 모르는 채로 

희망의 마을에서 제대로 쟁 한번 해보려니까 그림자가 막피 지원왔다고

논피케이 만들고 언플한 PVP 유저라고 하기엔 부끄러운 양아치 집단도 있었지만 ㅋㅋ. 

 

참고로, 그 상황을 봤던 중립 유저들까지도 얘기를 한다..

그때 논피케이 만들지 않고 싸웠다면 아키아에서 제대로 된 쟁을 간만에 볼 수 있었다고..

 

 

그러나..

 

 

위에도 언급했지만 이미 그때 당시 N2s 자체적으로 평균 접속 인원이 한 팟도 나오지 않았고, 

강력한 악의 축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전투력 유지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했다.

 

그렇다고, 연합인 그림자는 예전에 막피를 하다가 그만두고 길드 이미지 바꾸려고 많은 노력을 투자한 걸 알기에,

끌어들이기가 싫었다.

 

그림자 길마 온달이도 그랬었다..

형 이제 그만 쉬시고.. 그림자로 오시라고..

 

그렇지만, N2s라는 이름을 버릴 순 없었다..

그래서 자멸의 길임을 알고도 아키아에서 N2s라는 이름으로 사라지고 싶었다..

 

 

로그인 해서 접속 인원이 나 혼자일 때는

길마로써 가슴이 찢어졌다..

 

그런 상황이었음에도, 

N2s 접인원이 1명이든 2명이든 우린 필드에 나가서 어글을 끌었다.. 

더 이상 소수라고 부를 수도 없는 인원으로 아키아 섭 전체를 상대하는 패기 하나로.

 

인벤에서는 그때.. 이런 글들이 올라오고 있을 때였다..

 

적극적으로 대응하면 N2s 얼마든지 이길 수 있다. 해보자..

무관심으로 일관해야 된다..

N2s 같은 아키아섭 대형길드가 이런 짓을 하냐.. ㅎㅎ

 

대형길드? ㅎㅎ 그 글을 보고 한 편으로는 씁쓸했다..

 

이미 그 글이 올라오기 한참 전에도

그냥 고민하고 있는 동안에 섭인원 적당히 모아서 N2s와 싸우려고 했다면,

N2s는 이길 힘이 없었다.. 끝까지 싸우는 근성이 뭔지는 보여줬겠지..  

 

 

우리는 근성과 아키아 쟁을 이끌어야한다는 자부심을 가진 체로 그렇게 사라졌다. 

한 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조금만 인원이 더 유지 되었더라면.. 아키아에 쟁을 유지하고 PVP를 이해시킬 수 있었다는 점..

 

 

근성이 없어서 단체로 섭이전을 결정한 게 아니라,

최후의 순간까지 아키아 쟁길드로서.. 깡으로 싸우다가 사라져 간 거다. 그렇게.. 

 

 

아무리 초식들이 언플을 하고 별 드립을 쳐도..

N2s는 너희들보다 아키아를 훨씬 사랑했으니까.

 

 

항상 인던 돌면서 템 따지고, 실력 따지고 사람 가리면서 받는 너희들이..

뭐를 알겠노..

아키아에 왜 인던팟 모집글이 적다고 생각은 해봤나.. 너희는 너희 방식으로 아키아를 아껴본 적이 있나.

초식으로써 못하는 인던 유저들 끝까지 아우르며 서버 분위기 바꿔보겠다고 노력이라도 해본 적이 있느냔 말이다.

 

아직도 너희는 초식이기 때문에 진정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않는다는 착각을 하나?

 

너희들이 초식을 하건 육식을 하건.. 너희의 그 썩어빠진 근성이 변하지 않는 한

아키아는 테라 인벤하는 애들만 친목친목하고

뒤로는 초식끼리조차도 서로 뒷담화나 하는 배타적인 섭에서 더 이상 발전 가능성이란 없다. 

 

 

시도조차 안해보고 핑계만 대는데에는 끝판대장인 너희가 과연 살면서 근성이라는 게 뭔지나 알 수 있을까..

 

 

그리고.. 아직도 N2s의 망령에서 못 벗어나서 내 N2s 인원들 거론하며 개드립치는 지지리도 못난 찐따 새끼들..

화장실가서 거울이나 한 번 쳐 보고와라. 씨바.

Lv17 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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