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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소개팅 다녀왔습니다...................................................................

아이콘 대동기와건설
댓글: 47 개
조회: 471
2011-10-23 21:56:02

오늘의 만남을 기대하며 피부미용도 전공한 저이기에 모든 지식을 총동원하여

 

어젯밤부터 마사지 및 팩으로 피부를 정돈 후 헤어스타일도 완성!!패션스타일도 완성!!

 

떨리는 맘으로 그녀를 만나러 예술회관(?)으로 떠났어요. 그녀와의 첫만남을 가졌고....음.....

 

어색하지 않기위해 갖가지 개그를 쏟아부으며, 그녀가 알아봤다던 곳으로 향하는데

 

어찌어찌하다보니 택시를 타고 행선지를 바꿨습니다. ㅇ ㅏ 그런데....소개팅을 정말 오랜만에 해봐서

 

그러는데....소개팅으로 저녁먹는데 7만원이 넘게 나와두 되는거임??불고기 먹으러 가자해서 갔는데

 

3대째 내려오는 식당인데 1인분에 3만원이 넘는 가격에 냉면또한 1만원정도 하는데 왜케 비싼거임ㅠ.ㅜ

 

날 벗겨먹으려고 장난한거임?커피숍 가서 저는 아메리카노를 그녀는 들어도 먼지 모르겠는 차를 시켰는데

 

이것도 내가 계산해줘야는거임?ㅠ.ㅜ왜 자기가 계산해주겠다고 말 안해주는거임 흐규흐규

 

아무튼 이얘기 저얘기 하며 공감대를 형성하였고(손금/관상/타로로 대박 쳤어용)

 

나는 호감형이다라는 걸 인식시킨 결과...이제 어디갈꺼냐구

 

묻는 그녀!!!!물론 저의 대답은 내일 출근해야하니깐 집에 가시죠-0-a그녀는 표정을 감추는 법을 몰랐던것인지

 

캐실망한 표정과 말투로 저를 대했어용(제 착각이 절대아님!!ㅋㅋ)그래도 전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으로

 

십여분정도 더 수다를 떨다가 커피숍을 나와 지하철을 타자는 저의 제안 대신에 버스를 타고 가기로 했죠.

 

가는도중에도 쉴새 없는 개그본능-0-a(그녀에게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저의 노력)그렇게 버스를 타고

 

우린 끝말잇기 게임도 하고 딱밤맞기도 하고 흠...유치하긴 하지만, 해보고 싶었어용ㅋㅋㅋ

 

서로의 집은 불과 1.4km 인덕원4거리 버스정류장에서 내린 후, 택시를 타고 가라했지만 걸어간다구 하길래

 

그럼 내가 바래다주겠다라고 한뒤 얼마나 걸리냐구 했더니 한 20분 걸린다구 했는데...정말 멀드라구요

 

쉬야가 마려워서 듁는 줄 알아뜸...쉬야 마려운데 빨간색 신호등에 걸려 가만히 서서 대기타면 사람 돌아가시는 기분

 

아실꺼임ㅜ.ㅜ무튼 그렇게 그렇게 그녀를 바래다주는데 내가 춥다고 하니깐 가디건을 나에게 주는 그녀!!내가 팔이

 

닿지 않자 살포시 덮어주었는데, 이윽고 그녀의 집에 다다르고 내가 넌지시 가디건 제가 가져두 되요?라구 했더니

 

흔쾌히 그거 가져가시구 다음에 만날때 주세요~라구 말했지...이미 나의 매력에 푸욱 빠진 그녀-0-a(내 생각이긴 한데

 

거진 확실함)하지만!!!난 에이 장난이에요 이걸 제가 어떻게 가져가요. 여깄습니다라며 그녀에게 고이 접어서 주자

 

또다시 표정관리가 안되는 그녀 뾰루퉁한 표정으로 옷을 받아내었고, 전 그녀를 보내주었어요. 제가 연락할께요~란

 

말과 함께....그리구 집으로 와서 문자를 보냈죠. 배고 고프다고 하니 다시 오래요 밥먹으러 ㅋㅋㅋ가면 밥주냐구 하니깐

 

다른 반찬은 없고 계란후라이하고 스팸 준대요 ㅋㅋㅋ저 어뜩해야해염??

Lv77 대동기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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