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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이야기앟흥] 야동에 식상해지는 남녀 차이

아이콘 서리바다
댓글: 5 개
조회: 361
2011-11-14 15:02:22

 

 *  이야기 특성상, 앟흥 제목을 사용하였습니다.

 

 

 야동...그거 너무 보다보면 언젠가는 물립니다.

 

 

 보통은 건전한 액션물영화 같은 걸로 바른생활 반달 하면 다시 찾게 되는게

 

 남자들입니다. 여자쪽은 어떤지 제가 잘 몰라요.

 

 

 이 식상해지는 이유가 남녀 차이가 있더라구요.

 

 

 

 1. 남자가 식상한 이유 : 그 장면이 그 장면.

 

   : 뭐든지 많이 하다보면 자기만의 기분과 취향이 생기고, 이게 오히려 선택의 폭을 좁혀버립니다.

 

     이렇다보니 어느 순간이 되면 자기에게 필요한 거 찾아보기가 점점 보기 힘들어지면서

 

     비슷한 생김새의 여자가 나와서 비슷한 진행을 보이고 ....이건 또 내 취향이 아니고....

 

 

    아~ 볼 거 찾는 과정이 너무 지루해.

 

    내가 무슨 야동 사이트 운영할거도 아니고...에이 지친다.

 

 

 

 2. 여자가 식상한 이유 : 벗는 이유가 뭔데?

 

  [ 여자쪽 이유 출처는 어느 블로그글 중 일부 ]

 

   처음에야 신기하지. 나중 가면 이게 강아지 교미 영상 보는 거와 무슨 차이랴 싶다.

 

 

    대다수 야동은 너무 긴 오럴섹스와 내켜하지 않을 여자들, 훨씬 많아 보이는 애널섹스,

 

    일상에서는 결코 쉽게 하기 어려운 쓰리섬과 그룹섹스들로 채워져 있다.

 

    레즈비언 섹스에 대한 남자들의 욕망을 읽을 수 있는 장면과 자위하는 여자들도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남녀가 시각적으로 자극되는 반응이 다르기 때문에 그런 장면들이 들어가는 것이겠지만 좀 덜 벗고,

 

     좀 덜 보여주더라도 섹스를 하게 되는 과정까지의 이야기가 있는 게 확실히 몰입도 잘 되고

 

     감정이입에서 오는 흥분감도 높아진다.

 

 

 이렇듯 남자는 자기 취향의 진행이 담긴 새로운 물건이 없어서...

 

 여자는 이야기없이 장면만 나오니 감정이입이 안되서 시시해져서...

 

 

 야동이 질리는 이유도 남녀차가 있군요.

 

 

Lv75 서리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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