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차저차.. 딸기송이 글들을 보셧을테니..
짧게
밥먹고 - 노래부르고 - 술먹고나니.. 새벽 2시쯤 됏나..?
법사로 최근 새로 시작한 형님.. 검상 법사하는법이나 가르치겠단 생각으로 검상하러 피방고고
딸기송이가 창기사가 있어서.. 내창기사 맡기고..
파티구성하다보니 3시가 다되가는.. 크윽.. ㅠㅠ
팟 만들자마자 온 광전님의 길드원 힐러분이.. 1급 신발만 양보해주면.. 장갑/로브는 양보해주겠다며 괜찮으면 오겟다하더군요
바로바로 콜!! 하며 어쨋건 출발!
음.. 일반구간이야 2법이니 걍 살살 녹더군요..
문제는 1넴
울 탱님.. 나님 발컨임을 외치며
제대로 벽탱하지도 못하고.. 저멀리 밀려서 골목으로 들어가질 않나...
쳐맞쳐맞해서 자빠지고 .. 또자빠지고... 또자빠지고...
그러다가 한단소리가 방패가 안올라가!! (너님이 늦게 눌렀겠지!!?)
그래도 어찌저찌... 는 아니고 쉽게 쉽게 잘 잡았네요
쫄구간이야 쉬~이 지나가는데...
2넴잡고 돌아오는 장판에서 전 목격했습니다..
이형님이 왜. 독장판에서 이렇게 잘 죽는것인가? 하는 의문해결
1차독장판 텔 -> 잘넘어가심
2차독장판 텔포 쿨.... 쿨하게 점프로 독장판을 넘으려는 시도... 켁;;
자빠지고.. 기상공격 -> 반피.. 어이쿠 죽네 했는데 다행이 힐느님이 힐줘서 살아남.. ㄷㄷㄷ
엄청나게 갈궛슴다... 자살 시도 왜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
형님은... 왜 공중(점프)에 있는데 맞어~~ 이러고 있고... 쿨럭;;
어쨋건.. 텔없으면 넘지말라 가르치고.. ㄱㄱ
3넴.. 난 형님 쫄드리블 방법 가르치러 갔는데...
힐러님이 드리블 하려고 하더군요... 근데
이분이 착각한게 자기가 드리블 한다고... 저기 구석에서 힐을 하시더라는 ㅠㅠ 흐미 ㅋㅋㅋ
무지막지한 쫄 리셋을 경험하며.. 힐느님 제발 탱옆에서 힐주세요.. 제가 드리블 할께요 라고 햇죠..;;
3넴잡고나서.. 힐러님에게도 쫄드리블에 대한 짤막한 가르침을 주고 나왔습니다 =ㅅ=;;;
드뎌 막보..
탱위치를보고 이렇게 자리잡으세요 라고 말하려는데..
우리탱님(딸기송이) 툴사 전방유지를 못해주셔서...
자리잡는 법사는 사과깍는 검탱과 하는느낌으로... 빙글 빙글 =ㅅ=;;; 어우~!~!~!
생각해보니 딸기송이... 탱으로 검상 몇번 가보지도 않앗던놈.. + 한달가까이 게임안함.. 크리
어찌저찌 막보 킬하고..
3급대검이네.. 에이.. 이러고 마는데..
두둥!! 하고 나온 1급로브..
핡... 형님과 내 싸움이군...(힐러님은 포기해주신다 했으니..)
주사위 슝~~~ 35
아.. 졌구나(속으로 강화비에 대한 안도와... 1급못먹는데 대한 아쉬움이..)
했는데 형님 26!! 쿠쿠... 내인벤으로 낼름~~ ㅋㅋ
막상 먹고나니.. 아 봉작&강화비!!!! 으휴휴휴.. 땀나네;; ㅠㅠㅠㅠ
그러고 나오면서 한 생각
같이간 형님이 헬(독장판 구간에서만 2번 죽으셧.. 자빠져도 독장판으로만 누으심;;)이라 로브가 나왔는데..
주사위는 내가이겨서 내가뭇다!! 라는거? ㅋㅋㅋ
+ 탱도 헬이었음..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