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스압)태국인들도 트리 오브 세이비어에 취했다!!! 주모 국뽕 추가요!

처음으로 신마을에 가기 되어 들뜬 마음에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카드게임 하는걸 처음으로 봤습니다. 관전 모드가 되더군요 둘이 진짜 열심히 붙길래 응원을 했었습니다만...

이때까지만 해도 이 분들이 태국인일줄은 몰랐습니다.

 옆에 계신 법사분께 포즈설명도 해드리며 찍은 설정샷.(이때까진 전부 한국인인줄 알았다)

경사스러운 님의 고민하는 모습

대전에서 지자 소리지르는 모습을 연출해 주셨다.

알고보니 이분들은 태국인들이시며 친구들끼리 트리 오브 세이비어를 즐기고 있었다.

그리고 어느 Geminic 이라는 분은 제법 온라인 게임채팅 한국어 용어도 숙지하고 있었으며

한국어 공부를 하고 있는 중이라 하였다.(흐뭇) 

중간 중간에 미숙한 한국어로 말하는게 어찌 귀엽던지 ㅋㅋ 실제 모습은 알 수 없지만 ...

그리고 내가 진짜 궁금했던  , 어떻게 트리오브세이비어를 알게 되었으며 왜 이 게임을 좋아하는가?

에 대해서 물어보았는데 그 답변도 참 흐뭇한 것이였다.

한국 자체가 좋으며, 한국 게임이기 때문에 하는 것이며 

특히나 이 게임은 BGM이 정말 듣기 좋다고 하였다.

이것 뿐만 이던가 이 먼나라 친구들은 한국의 음식까지 좋다고 하였다.

여기서 무슨 음식이 맛있었냐고 안물어볼수 없는 노릇? ....불고기? 떡볶이? ...정통 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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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

결론 김치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