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명성컨텐츠도 곧 두어달이면 쫑나겠네요

억지로 컨텐츠수명 늘려보자고 명성포인트 눈꼽만큼 모아서 여신카드 뽑게 만들었죠

근데 이번 패치에 명성포인트 재화투자 제한을 늘려줬네요
(매주500->1000)

그다음은 뭡니까? 레티샤로 명성포인트상자 나오나요?
명성퀘스트 초기화권 나오나요?






강화에 초월에 각성에 인챈트에 아이커에
안그래도 스펙업이 지저분한데

여신카드같은 갑툭튀 스펙업요소가 게임을 더 지저분하게 만드는거 아닙니까?





갑툭튀라도 컨텐츠를 도입했으면 정규컨텐츠로서 공고히 뿌리박을수 있게 관리를 해야죠.

두달박아야 카드뽑죠?
'시간투자 컨텐츠'로 정체성을 결정했으면 그 정체성에 변화를 주면안되죠.

그런데 여신카드는 많이들 뽑았고, 명성포인트의 재화투자는 벌써 허리띠 푸는겁니까?

시간투자에 가치를 두고 기존에 꾸준히 플레이해온 유저들의 노력을 보존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이런식으로 매번 근본도없는 새 컨텐츠 양산하고, 얼마안돼 컨텐츠수명 박살내서 스펙업만 더러워지고 열심히한 유저는 손해보게 만드는건가요?




임씨는 맨날 아무도 책임지지않는 새로운 기획 써갈기면 월급나와서 좋겠습니다.

2분기 아이디어는 뭔가요?
여신카드랑 이름만 다른 마신카드입니까?
또또 의미없는 양산컨텐츠랑 몇달만에 수명박살이겠죠?



2021년안에  F2 장비창의 여백이 남아날지가 의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