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Q&A 한마디 듣고 트우시 현상황 이해됐음

Q.트오세만의 개성있는 시스템과 스킬들이 최근 업데이트 들을 통해 타 온라인/모바일과 큰 다름이 없는 평범한 스킬로 바뀜 / IMC는 트오세의 특징을 깎아 가면서 다른 게임과 똒같아 지려는 이유가 무엇인가

A. 힐 같은 경우는 그 당시 힐러의 역할이 아니라고 판단함 , 힐러는 파티원을 보조하는 것이지 힐 장판을 설치해서 파티원이 먹으라고 하는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타겟팅으로 변경 / 센츄리온은 업데이트 예정 없다. / 파이어볼 같은 특색있는 스킬이 사용성이 낮아서 개편 진행

제가 한 질문은 아니지만, 발표자의 이 응답 보면서 이래서 트우시가 이모양이 됐구나 한번에 느껴지더라고요

당시 힐장판, 파이어볼 같은 스킬은 트우시의 개성이라고 할수 있을 만큼 상징적인 스킬이었는데...

그걸 왜 양산형게임처럼 바꾸나 했더니 그냥 자기가 보기에 이상해서 바꿨다는 거자나요?

지금까지 패치가 다 이런식으로 별 이유도 없이 게임개성을 고자 만드는 패치나 하고, 

자동챌 같은거나 활성화 시키니까 게임이 이모양 이꼴 난 거자나요. 

진짜 이거 보고 느껴지는거 없으면 리빌드2를 해도 똑같은 꼴 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