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클레릭 개편 걱정된다.

개발자 k 발표회에서.

주요목표 보조클래스 자립성 보장.

매우 강력한 파티스킬( 힐, 이바이브, 스웰핸즈)들이 결국 파티콘탠츠에서 보조 클래스를 강제하고있다.

그래서 보조스킬을 한개에서 두개로 축소 시키고 효과를 제한해서 각 파티콘탠츠에서의 역할을 

클래스의 종속된 부분에서 벗어나 기믹의 선택과 아이탬 세팅에 의해서 변경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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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렇게 캐릭마다 자립성 보장한다고 공격스킬 만들어내고 버프스킬 없애놓고 

공용캐릭들 만드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생각이 드는데, 

버프스킬을 다양하게 만들어서 각각 트리로 보내서 시너지를 노리는것도 아니고. 

이사람들 잘하는거 할라나?  

문제되는거 고칠생각 안하고 싹을 뽑아 없애서 해결하는 방식.

그래도 이왕이면 뭐 할라고 하지말고 컨셉이나 지켜줬으면 좋겠다. 

인챈트 라는 확고한 이미지 있는 캐릭터를 그따구로 바꿨는데 

이 애매모오한 이미지인 오라클, 파드너, 카발리스트 얘내는 어찌될까.  

딥디는 조각칼 버리고 현대미술 할까봐 걱정된다.

카발은 메르카바 활용스킬 많이 만들어줬으면 좋겠는데.

스킬이펙트 만든거 보면 기대보단 걱정이 먼저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