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콜렉션
콜렉션을 모으는 컨텐츠는 좋은데
이걸 굳이 npc를 뒀어야하나 싶다.
유저 인터페이스 중에 콜렉션 창을 만들어서 그 때 그 때
등록 및 확인이 가능하게 만들어야지
매번 마을 가야하는 번거로움
상당히 짜증나고 귀찮은 부분임
2.월드맵(N)의 검색란 부재
맵이 한두개가 아닌데 일일히 눈으로 찾아야함
검색창 만들어주는게 그리 어렵나
3.스킬설명을 아주 좆같이 해놨음
쿨 마나, 특성 추가시 메리트 및 패널티 등등이
막상 찍기 전에 확인이 어려움
예) 소서러 그리모어 스킬 소환 중 전체마나의 1%가
지속적으로 소모 라는 내용이 스킬 써보고 눈으로 직접
다는걸 확인 전까진 전혀 알 수가 없음
4.모험일지
모험일지라면 적어도 몬스터 검색을 하면
어느 맵에 등장한다는 정도는 적어줬어야한다 생각함
드랍템 내역까지 모두 다 공개해주면 더 금상첨화겠지만
유저가 굳이 먹어야 드랍템내역이 적히는게 컨셉이라면
이 정도는 상관없다고 보여지는데
등장맵 정도는 기록되어 있어야지
매번 어디서 보긴 봤는데 찾을려면 모험일지 열어도
전혀 도움이 안됨
5.드랍률
재료 구하는게 지금 최대 난제임
이렇게 되면 정말 간절히 원하는 템 아니면
제작서는 다 잡템임
유저가 제작을 하면서 시장활성화가 되길 원한다면
드랍률을 올리거나 몹젠율을 상향시켜야 됨
원하는 재료 주는 몹이 젠이 바닥을 치니까 상대적으로
드랍률도 높게 느껴지는게 문제임
드랍률이나 젠률이나 둘 중 하나는 개선되야 됨
6.일퀘
시도는 좋았으나 ㅂㅅ같은 재료 걸리면 그대로 일퀘 영영 못함
7.마켓
검색시스템이 툭하면 너무 많아서 검색이 안된다 ㅇㅈㄹ
많아도 그냥 나오게 좀 만들어라
8.TP
이것도 굳이 NPC 만들었어야 하나??
그냥 인터페이스에 캐쉬샵 아이콘 만들어서 팔아도 되잖아
9.위자드 평타
위자드 평타는 딴 직업에 비해 매우 이상함
몬스터에 타켓 후 치면 평타가 밀림
어쩔딴 그냥 헛손질 나갈때도 있고
위자드 평타는 전 직업 중 제일 ㅂㅅ임
10.케릭성장플랜에 확신이 안드는 게임
이건 뭐라 설명할지...
일단 말그대로 케릭터에 대한 확신이 안생김
내가 이러이러하게 케릭을 키우면 어떻게 되겠지?라는
확신이 전혀 안생긴다는 말임
예를 들어 쏘마터지의 체력과 지능 체인지라는 스킬을 쓰고
소서러 그리모어(지능이 높을 수록 공격력 증가)를 쓰면?
그리모어가 적용되겠지? 라는 등.. 이런 확신이 안감
스킬 간의 연계에 대한 믿음이 안생긴다가 더 맞는 말일 듯
그 이유는 아무래도 버그가 너무 많은데다가
당연히 적용 될 줄 알았던 스킬도 안되는 판국인데
지금 당장 내 자신은 필요로 하지만 게임사가 하는 일 보면
내년 이맘때 쯤이나 해줄거 같은 느낌이라
이런 류의 조합 스킬 연계는 누군가 해보고 실험해서
나온 결과를 알지 않는 이상 괜히 내가 도전했다가
케릭을 다시 키워야하는 불상사도 생길 수 있어서
과감하게 다양한 케릭을 키울 수가 없음
@쏘마터지 그리모어는 적용되는걸로 알고 있음
그냥 예로 든거임
끝으로..
퀘스트 불편하다고 하는 사람 많은데
난 좀 참신하다고 생각함
동선은 불편한데
숨겨진 요소라던지 전 맵 다 뒤지게 만드는 노동 스타일이
참신했음
근데 그러면 찾으러 다니기 쉽게는 해줬어야지
버그는 이제 그러려니 하는데 불편요소는 개선해줘야지 생각
#팁게니까 팁은 줘야지
링커로 pvp시 파이어볼 미리 깔아두고 조인트행낫 걸면
상대 결박 걸려서 아무것도 못함
그 후 허수아비 패듯이 패면 이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