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운영하는 과정에서 해킹 당했다고 게임사보고 물어내라고 그러는 경우가 생기는데, 게임사는 서버 단위로 해킹을 당해서 개인정보가 유출된 케이스가 아니라면 보상안해줌.
집이 털렸다고 국가에서 보상해 주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됨. 그래도 하도 징징하는 애들이 많아서 핑계거리(?)로 OTP 같은걸 이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음. 극단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OTP쓰다 걸리는 경우는 없으니까.(OTP쓰다가 걸린다? 그정도가 되었다는 거는 그 사용자 PC는 심각한 문제임. 피싱 사이트에 들어가서는 은행 보안 카드 다 입력하라고 입력한 수준) - 사실상 리얼타임으로 해킹범이랑 PC 화면 공유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1. 개인 PC에서만 접속 → PC방? 절래절래. 고속버스 터미널 같은데 있는 공용 PC에서 로그인은 자살행위
→ 받은 파일에 백도어나 트로이목마 같은거 걸려있으면? 백신이 잡아주길 빌어야 됨.
3. 정품 백신사용하고 간간히 검사
→ 아낀다고 허접한 무료 백신이나 백신인척 하는 스파이웨어 설치하면 GG. 개인적으로 알약이나 네이버 백신, v3는 불신. 카이스퍼스키나 노튼 안티바이러스, 어베스트를 추천. 가격도 쌈.
4. 서버단위로 해킹 당할만한 서비스랑은 다른 PW사용
→ 요즘 보통 허접한 사이트에서 가입할 때 복잡한 패스워드 요구하는데, 중요한 패스워드는 그런 서비스 이용할 때는 안씀(예: 네이트 같은 경우 생각하면). 꼭 가입을 해야된다면 일단 하겠지만, PW 패턴 복잡한거 요구하는 주제에 보안은 신뢰가 안되는 경우에는 걍 가입 포기. 중요한 패스워드랑, 털려도 신경 안쓰는 패스워드 두 종류 정도 쓰는게 안전. 참고로 본인은 5종류 패스워드 돌려씀(군대에서 쓰던 패스워드라 익숙)
5. 개인 PC라도 공유하지말 것
→ 집이 가족이 많은데, 해킹 위험군(어머니, 이모/고모, 여동생, 조카 등등)이 이용할 여지를 남기지 말것. 보통 그들이 다녀가거나 그들이 이용하는 PC는 바이러스, 스파이웨어 백화점이 되니까.
6. 계정정보 공유를 하지말 것
→ 해킹이라고 들어오는 신고 7, 80%는 지인한테 PW 공유했다가 털리는 거. 그놈이 털었거나 아니면 그놈의 이웃/친구 혹은 옆자리 초딩이 PW 메모해두거나 입력한 거 보고 몰래 들어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