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부캐한테 돈을 옮겨보자.

트오세에서 유독 불편한 것은 바로...

실버를 부캐로 옮길 수 있는 창고가 없다는 것입니다.

 

자기 돈도 마음대로 못하는 점은 매우 불편하지만

여러 편법을 이용해서 부캐로 돈을 옮길 수 있습니다.

 

 

 

 

첫번째 재료템을 이용하기.

 

비싼 재료를 구입해서

부캐한테 옮긴 뒤, 다시 마켓에 올려서 되팔이하는 방식입니다.

 

마켓에서 구입하게 되면 템의 포텐이 떨어지게 되는데.

 

이때 재료의 경우 포텐은 상관없기 때문에 구입해서 되팔아도 재값에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돈 옮기기 추천 재료템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 돈을 옮긴 경험이 있는 분들이라면 다 아는 재료템입니다.

시셀에 필요한 중요 재료템이고, 비싼값을 유지하며

항상 매물도 일정하기 때문에 거래성사율도 높은 편입니다.

 

 

 

 

두번째 지인과 말맞추기.

 

 

서로 100만실버를 옮기고 싶다.

자신이 아무 템을 100만실버로 마켓에 올립니다.

그리고 지인도 100만실버로 마켓에 아템을 올립니다.

서로 상대 템을 구입하면 돈 옮기기 성공입니다.

 

어쩌면 이게 제일 편하면서 빠른 방법입니다.

하지만 같이 돈을 옮길 지인이 필요하지요.

 

 

 

세번째 제작서를 구입하여 완제를 만든 다음 다시 판다.

 

마나마나, 시셀, 글래디같은 템을 제작서를 직접 구입 후 완제로 만든 다음

마켓에 올려서 파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 경우 포텐션이 떨어지기 때문에 템의 값어치가 떨어져

템을 팔기 위해서는 다소 돈을 옮길 때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페타미온을 추천합니다. 막스 페타미온의 재료템도 되기 때문입니다.

다른 고가 템들보다는 잘 팔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