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 마도심판으로 데미지 감소효과를 누려보자.

인퀴지터의 마도심판에 공격당한 대상은 자신의 [마법공격력]에 비례하여 추가데미지를 입습니다.

그러나 현재 [피린기]와 같이 마법공격력을 감소시키는 아이템을 장착하여 [마법 공격력]을 음수로 바꾸면

음수값 만큼 최종데미지에서 감소되는 효과가 생기고 있습니다.

이유는 현재 [트리 오브 세이비어] 데미지 공식이 아래와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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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ll Attack + Attack) + (random(0% ...100%) * Magic Amplification) * (100% + T0)) - (((Defense - Defense Debuff) *(100% + Level Penalty)) + Elemental Resistance)) * (100% + (0 or 50% if crit))+ (0 or Critical Attack) + (Extra Elemental Attack) + (Enemy Specific Damage))* (100% + T1) * (100% + T2) * (100% + T3) * (100% + Enhance) + Bonus Da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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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마지막 보너스 데미지 부분에서 마도심판이 적용되고 있는데 단순 합연산으로 이루어 지는 저부분이 음수값으로

변하여 데미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120제, 170제 한손검에 붙은 마법공격력 감소효과는 밸런스 패치때 수정되지 않았고 [샤크미스]를 착용했을때

체력 스탯이 음수값으로 떨어지지 않는 것으로 보아선 마법공격력에만 적용되는건 의도된 사항으로 보입니다.

버그라면 이번주 밸런스 패치때 고쳐졌으면 합니다. 

더불어 드루이드의 [헨지 스톤]연계로 변신시에 공격력2배 부분도 음수값일 경우 음수값에 2배가 되어버리니

고려하셔서 플레이 하시기 바랍니다. 

요약.

마법공격력이 음수값이면 추가데미지가 -가 되어서 데미지 감소 효과가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