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트오세를 즐기는 방법

 

아무래도 컨텐츠가 요즘 게임과 달리 사냥 위주라 실망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개인적으로 트오세는 jrpg 하는 기분으로 하시면 될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퀘스트 라인에 녹아들면서 계시자로서 게임을 즐기자

 

200대 초반까지는

직업 불문하고 솔플이 가능하니 랭커 욕심 없으시면 여러 지역 다니시면서 퀘스트 하시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추천 스토리 :

 

오르샤 스타트

 

클리페다보다 게임적 완성도는 좀 낮습니다 ㅠㅠ 아무래도 오랫동안 클리페다가 스타트 라인이었던 만큼

초보들에게는 클리페다 쪽이 더 나아보이네요. 다만 스토리만 따지만 오르샤 쪽이 더 재밌습니다.

 

 

 

남작령 퀘스트

 

어느 날 갑자기 영지에 수상한 짓을 벌이기 시작한 남작. 그 남자에 의문을 품은 농민들의 이야기

메인퀘와 이어지지만 서브퀘를 통해 조금 더 깊숙이 몰입하실 수 있습니다.

 

 

 

루클리스 전당

 

몇 백년 전 일어났던, 루클리스의 반란. 현자의 제자이자 당대 제일의 검사였던 루클리스와 그의 추종자들은

왜 반란을 일으켰는가?

 

메인 퀘 : 대왕의 관문 -을 통해 떡밥을 던져 북족 200대 레벨 필드까지 이어지는 꽤 긴 스토리.

             생각보다 흥미진진하다.

 

 

 

 

드루이드와 소녀

 

여신의 힘을 품은 소녀와, 그녀를 찾는 드루이드들의 이야기. 메인 퀘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기도 하고, 서브퀘스트들과

연계가 되기도 합니다. 아마 최종적으로 계시와 연결이 되지 않을까? 하고 추측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