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조이스틱, 패드 후기.

팁게 돌아 다니다가 조이스틱 패드 후기좀 적어달라는 분이 계셔서

적어봅니다.

 

지금 뭣같은 상황 덕에 접속은 못 합니다만 ^^

 

그덕에 이렇게 쓰고 있겠지요.

 

자 각설하고

 

제가 겪어본 패드로 했던 게임은

 

피파 마영전 파판 정도겠네요.

 

피파는 제외 한다치고

 

마영전은 따로 설정을 안한다면 좀 거슬리는게 많습니다.

 

파판은 뭐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일본게임이니 만큼 신경을 많이 썻기 떄문이겠죠.

 

파판과 상당히 유사합니다만,

 

굉장히 깔끔하게 보입니다.

 

사용도 매우 쉽고 (정말로 사실 키보드 보다는 100배는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진동도 된답니다..

 

참고로 퀵칸은 20칸인가..16칸인가 있습니다만, 버튼을 사용해서 세컨드 퀵슬롯 칸이 한줄 더 있습니다.

 

 

 단점은..

 

진동 버그가 있습니다.

 

몹을 조지고나서 진동이 짧게 느껴지는데요.(화면도 같이 흔들립니다 ㅋ. 초창기라 그런지 이거덕에 할맛이나요)

 

이게 저의 스틱만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진동이 무한정 부르를르 돌아갈때가 있습니다.

 

붉은 동영상 로터마냥 계속....  몹 한번 더 잡으면 해결되긴 합니다.

 

역시 패드다 보니 채팅의 문제가 있고,

 

중간 중간에 마우스를 쓸 수밖에 없을때가 생깁니다.

 

이것은 추후 아마 해결 될 듯 싶습니다.

 

 

 

결론적으로 한번 써 볼만합니다.

 

크게 비싼값도 아니고 2만원 내외로 구입가능하시구요

 

저는 CYBOX DX를 쓰고있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