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게임의 특성과 초고속 레벨업

 

1. 트리오브세이비어 게임의 특성.

 

누군가가 전체채팅으로 하는 말을 보았을때 소름이 돋았다.

 

"점프 있는 라그"

 

이 게임을 쉽게 표현하자면 딱 그정도가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느꼇을 땐 라그까지는 아니더라도

 

점프가 있으며 라그를 어느 정도 흉내내는데 성공한 게임정도. 그정도 충분히 된다고 생각된다.

 

채팅창 보면 너무 어려워하는 경향이 많고, 노가다성이라는 말을 많이 보는거 같다.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겠지만,

 

굉장히 단순하게 느껴진다. 그런사람들은 말 그대로 양산게임에 물이 들어 버린게 아닌가 생각한다.

 

 

라그를 해본 사람이라면 간단하게 라그나로크 1과, 라그나게이트를 생각하면 이게임은 쉽게 진행이 가능할 것 같다.

 

 

 

 

2. 오픈베타 게임의 특성.

 

 

첫번 째.  라그나로크의 대표적인 부분이 하나 있다. "라그 셀렉"

 

 

애초에 라그라는 게임이 렉과 땔래야 땔 수 없는 부분이 있다.

 

 

그리고 대한민국 게임 오픈베타 특성상 버그와 렉은 서로 상호 보완하며 잦을 수 밖에 없다.

 

 

 

두번 째. 정말 바보 같은 행위인데 아이템에 연연해 하면서 시간 버리는 사람들이다.

 

코스튬과 아이템은 280렙부터 시작이지 1렙부터 시작이 아니다.

 

지금 당신들이 마켓에서 10만원 짜리 아이템 하나가 현금 1만원의 가치를 지닌 다는것을 명심해라.

 

만원쓸 시간에 사냥을 하면 만렙이 금방 올 것이다.

 

 

 

 

 

 

3. 라그의 특수성

 

지금 트오세를 보면 정말 라그를 따라가는 부분이 굉장히 많다.

 

직업적인 부분부터 이미 시작한다.

 

 

다양한 직업이 있어서 하나를 키우더라도 재미가 없으면 금세 다른걸 키울 수 있다는 것.

 

 

요즘 수많은 양산게임들이 몇주만에 만렙찍고 접는 경우를 바랄래야 바랄 수가 없다 이게임에서는.

 

 

 

 

 

 

4. 불만이 많은 분들.

 

 

솔직히 정말 어찌보면 배가 불러서 터졌구나 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불만을 토하는 부분이 서비스 부분(오픈베타라는 것을 생각했을때)이 아닌

 

게임 내적인 부분이라면 그건 당신이 어리거나

 

양산 게임에 이미 젖어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당장 내 주변에 지인들을 보면 가장 중요한건 재미가 있는가 없는가가 아니다.

 

 

 

1순위 직업부터

 

이미 10순위 직업까지는 머리속에 채워 넣어논 내 주변 지인들을 제외하더라도

 

솔직히 80-90사이(이 사이가 현재 게임에 돈과 시간을 가장 많이 쓰는 아저씨들이다)

 

 연령대에게 트오세는 충분히 향수병으로 어느정도 해먹을거 같다.

 

 

 

 

 

 

 

 

 

 

 

 

5. 레벨업 빠르게 하는 아주 간단한 방법.

 

 

보니까 32쯤부터 퀘스트가 막힌다고 들었다.

 

 

그럴 경우 서로 반대 마을(첫 스타트에서 서로 다른 마을의 메인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의

 

메인 퀘스트를 귀찮더라도 1렙메인부터 받아서 계속 깨라.

 

 

오르샤 에서 32찍고 클라 1렙 메인부터 32까지 마추고

 

클라에서 32찍고 오르샤 1렙 메인부터 32까지 마추고

 

 

이렇게 서로 다른 마을의 메인이 겹치기 전까지 2개의 메인 퀘스트를 똑같은 조건으로 계속 연계해서

 

할수 있다.

 

 

즉, 조금이라도 뒤쳐진다 싶으면 반대 마을 메인퀘스트과 서브를 연계하고

 

렙이 충족되면 반대편 넘어가서 키우고 이런식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