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초반 젬 노가다 장소 세곳 정도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첫번째는 네펠렛 광산입니다.
이곳은 폰드가 광 스폰으로 유명해서 많은 유저분들이
-금테투구- 노가다 장소로도 유명한데요.
여기 요노움이 포인트 입니다.
다른몹이 잡템 한개씩던지는데 이놈은 2개씩 던져줍니다.
유저가 없을때 한10-20분만 돌면 잡템100개가 급방 채워집니다.
100개면 젬 500포인트를 올릴 수 있습니다.
물론 한방으로 순삭할 수 있는 공격력의 유저에 한해서 입니다.
초반 오픈 베타때는 여기에 빼곡할 정도로 몹 개체가 폭발적이었는데,
제 생각에는 랙때문에 패치로 개체수를 줄인듯 보입니다. 안타깝습니다 ㅎㅎ
글리자돈도 리젠되며 글리자돈 심장이 4-5만원 대어서 판매됩니다.
두번째는 90레벨대의 여신의 옛뜰 입니다.
여기에는 리자드맨과 걸어다니는 나무가 있는데,
리자드맨이 상당히 그린잼을 잘 떨궈줍니다. 체감상 20-30마리당 한개씩
던져주는것 같습니다.
걸어다니는 나무는 잡텝 드랍율이 높아서 2개씩 드랍할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리자드 맨이 가끔 혈석을 던져주는데 90000원때에 거래되는 제작템이니
두마리 토끼를 잡을 좋은 장소입니다. 페미디안 쪽입구 앞이 노가다로 좋은 장소.
세번째는 뭐 터넷화원 입니다. ㅎㅎ
잡템이 많이떨어지고 양뿔 악세사리 제작 잡템이 떨어집니다.
몹들도 리젠율이 높아서 본래 유명한 장소.
다음 드릴 팁은 장비 추천인데요.
저렙 쪽 마법 방어력을 올릴 장비로
- 잘리아 카이트 실드 와 프로타스 부츠 입니다.-
잘리아 실드는 마방이 40이 붙어있는 방패로 저는 여기에 블루젬 5성짜리를
박아쓰는데 블루젬 5성은 블럭율30을 올려줍니다. 마방이 붙은 장비들은 별로없고
그중에 이 방패는 렙제가40이라서 강화해서 쓰기도 쉽습니다.
단점은 가격이 비쌉니다. 140000원정도에 거래되고, 제작서를 관문로의
콜리플라워? 맞는지 모르겠는데 이 몹이 드랍합니다. 몹 개체수가 적어서
얻기 힘들다고 봅니다. 저는 운이 좋았는지 30분 안에 득한적이 있습니다.
다음 프로타스 부츠는 가격도 35000원 정도로 저렴하고 더 좋은것은
대장장이가 제작서를 판매한다는 점입니다. 렙 40 제에 sp91과 마법방어를 24올려줍니다.
그리고 젬을 두개를 박을 수 있어서 저는 블루젬 4성 두개를 박아쓰는데 개당
마방 4씩 올려주고 총 32의 마법 방어를 올려줄 수 있습니다.
마법 방어24를 올려주는 부츠는 이거말고 한개정도 뿐입니다. 그정도로 좋고 저렴합니다.
이렇게 구성하면 렙 40에 마법 방어가 72가 됩니다. 마법 공격력이 아픈 분들은 한번 마련해보길
추천드립니다.
뭐 트오세를 오래하신 분들이면 대부분 알 수 있는 팁이지만 혹시나해서 올려봅니다.
특히 대장장이가 파는 제작서가 의외로 상당히 좋은 템이 있습니다.
돈이 부담 되시는 분들은 제작서를 한번 사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젬은 잡템으로도 업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시는 분들도 의외로 계시구요 ㅎㅎ
개당 5정도 올려줍니다. 장비들은 12 정도 올려주는데 상점에 파는게 더 이득입니다.
긴글 봐주셔서 감사하네요 ^^;;;
실버브릭
트리 오브 세이비어 - 스탯연구 『정신』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