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항상 양손이던 한손이던 핲을 2 이상 타서 치발을 챙겼어요.
대충 치발 700이면 10번중 4번은 치명타가 나는거 같고
치명타 위력은 치공 제외하더라도 1.5배니까 차이가 크고요...
그러다보니 피네는 항상쓰는데 피네로 오르는 블럭이 아까워서 늘 한창을 생각했죠.
그런데 저번에 성직자 게시판에 올라온 데미지 공식을 보니
이 게임도 공격자의 공격력과 방어자의 방어력 차에 따라 방어 관통의 정도가 바뀌는 공식이더군요.
특이하게도 스탯상의 물/마공 자체가 높아야했더군요. 그렇기에 글몰/체퍼의 물마공 30%가
다른 증폭 카드보다 수치가 같아보이는데도 훨씬 효율이 좋았던거구나...
그런데, 이 양손창은 깡뎀이 가장 높은 무기군이란말이죠. 양손검보다도 많이 세요.
마스터리도 양손검이나 한손창에 비하면 좀 아쉽지만, 드라군의 양창 마스터리는
대형에게 20%, 보스(초대형)에게 10%증뎀. 결코 손해볼거 없고
캐터의 양창 마스터리는 블록 관통률을 높여주죠. 랜서는 개시가 있고 드라군은 드래곤 폴이
있는데다가 둘다 올힘 가는경우가 많으니 무슨 소용인가 싶지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창이 인기가 없고 약한 무기의 이미지인 이유는
1. 사용하는 직업군이 암울하다: 캐터, 랜서, 그리고 패치전의 드2.
2. 315 빨탬 제작 리가드 혼 파이크의 성능이 떨어짐: 치발 46에 치공 500. 그나마 만들기 쉬운게 장점.
그러나 350제작은 좀 다른것이 마시니오스 스피어가 좀... 치발은 좋은데 민첩만 붙어있기도 하고
고유 옵션이 한손무기인거 감안해도 쓸 구석이 안보이고...
반면 마시니오스 파이크는 꽤나 준수하게 나온거 같더라고요.
고로, 양창은 이제는 꽤 좋은 무기같단말이죠. 그리고 깡뎀에도 관심이 생겼습니다.
핲과 녹젬의 사고에서 벗어나 깡뎀을 극대화 해보려고 해요.
이번 첼린지 4~5단계를 넘어가면 몹들의 물방 마방이 터무니 없기도 하고...
그래서 깡뎀 물공 극대화 방안으로
1. 솔미키 7셋의 물공 800
2. 7성 레젬작
3. 올힘으로 물공 증가
4. 소3을 타서 15 겅호로 증가
5. 10초월
6. 고강
이 정도가 떠오르네요... 전부 할때즘에는 랭초 이벤트 끝날탠데
해보고 망허면 비상용 랭초를 써야...
leini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