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군] 소하하바바바드드드 후기

원래 스콰이어 3서클인 캐릭터였는데 포탈 상점의 등장으로 이마저도 필요없다고 느껴

랭초로 싹 밀어버리고 드라군으로 갈아탐. 드3이 좋다는 얘기가 많아서...

결론부터 말하자면 DPS로 조지는 캐릭터는 아님.

도펠이나 소로시무한테 보스딜 이기는 경우는 없다고 봐도 좋겠네요.

단 2등 정도는 꾸준히 하는 캐릭. 

바바리안은

임바우얼 1

클리브 15

헬름초퍼 3

워크라이 10

사이즘 10

스윙 1 

파운싱 5

줬습니다.

임바우얼은 야성 효과로 10초스턴 거는 용도에요.

범위는 작지만 광공비가 높기 때문에 몹몰이시 나름 많이 맞출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한 무리를 스턴 걸고 파운싱으로 정리.

클리브는 SP아까워서 1주려다가 15 찍어봤는데 초퍼랑 연계하면 딜링 측면에서 괜찮더라구요.

하하의 스라보다는 못한 느낌이 있는데 원래 디버프로 쓰라고 만든 스킬이니 그려러니 합니다.

프렌지는  10 주고 써보기도 했는데 도저히 딜로스 때문에 못써먹을 쓰레기 같은 스킬이라 갈아버렸구요

워크라이는 10 주고 잘 쓰곤 있는데 쿨이 길어서 자주 써먹을건 못되고 디서닝 이블의 용도가 크죠.

보스한테 서펜틴 - 크컷 - 클리브 - 워크라이로 디버프 시간 늘려주고 두들겨패면 됩니다.

일단 드라군이 3서클이 되면서 광역공격이 상당히 괜찮아졌습니다.

게이불구가 갓갓 게이볼그로 바뀌면서 상당히 좋아졌고, 드래곤폴은 말할 것도 없죠...

워크라이로 디버프 연장, 드라군 게이볼그, 드래곤폴로 광역공격, 서펜틴+클리브+소어로 보스 핵딜을 노리는 트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