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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노니어] 아래의 캐노니어 추천글들을 보고 키워본 소감

개소년
댓글: 49 개
조회: 1638
추천: 6
2018-01-18 08:58:20
시작한지 두달 좀 안되었구요.

팀레벨 60도 되지않는 트린이입니다.

가지고 있는 케릭터로는

아아쿼쿼쿼감캐캐캐(16강3초월)

아아쿼쿼쿼응응응메(13강2초월)

아아아레로슈슈슈하(11강0초월)

그외 드라군 크클인등등이 있습니다.

일단 결과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캐노니어 첫 케릭으로는 절대 비추천입니다.

저처럼 무과금으로 시작하시는 트린이 분들이라면

저자본으로도 고 효율이 나오는 케릭터를 첫 케릭으로 하시는 걸 추천드리는데

캐노니어 같은 경우 어느정도 고강으로 가지 않는 이상 

대미지 뽕맛을 보기가 어렵습니다.

(실제로 제가 가지고 있는 16강3초월 캐노니어보다 13강 2초월 응메의 경우가 

퀘밀기,숙제속도,챌던에서 파티시너지등등 모든 면에서 앞서고 있습니다.)

게다가 현재 타겟팅이 잘 안되는 문제점이 있어

마우스모드를 강제한다는 단점이 있지요.

오히려 첫 케릭으로는 응사나 슈바를 추천드리는 이유가

퀘를 밀거나 숙제를 도는 속도가 캐노니어에 비해 월등히 앞서고 있습니다.

(무자본의 경우에도 100만원짜리 권총이나 양활사서 숙제 빨리 도는 게 더 좋습니다.)

가장 큰 문제가 자본이 없으신 분들의 경우라면

바주카 스킬 발동시 먹는 체력물약 문제입니다.

숙제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챌던의 경우 비싼 방어구나 카드를 입혀놓지 않으면

알케hp물약 하나로는 절대 못버팁니다.거기에 추가되는 sp물약값도 그렇구요.

캐노니어의 매력은 이 빌어먹을 캐노니어가 타 아처군들에 비해 월등히 구린것을

알고도 놔두지 못하겠는 뭔가가 있습니다.그 뭔가 속으로 여러분들을 끌어들이고 싶지 않군요.




+추가
화장실에서 가볍게 적은 글이 많은 논란 들을 불어일으키고 있네요.

사람에게는 여러가지 취향이 있지요.

캐노니어를 첫번째로 키워 본 ('똥'맛을 본)  뉴비 입장에서

캐노니어는 첫 번째 주 케릭으로 '추천'드리지 않는 다는 입장이구요.

어디까지나 제 경험상의 기준입니다.선택은 유저들의 몫이구요.

트오세라는 게임 특성상 타 게임과는 달리 

한 케릭터에 올인 하는 경향이 적으므로

굳이 이 불편한 시스템을 감수하면서 까지 캐노니어를 

첫번 째 케릭터로 하시겠다는 분들은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첫 케릭터는 효율이 좋은 다른 직업을 하시고

그 후에 어느정도 게임 이해도가 생기셨을때 부 케릭터로 

키우시는걸 어디까지나 '추천'드리는 글입니다.

선택은 뉴비분들의 몫이니까요.

이러한 논란들이 게임 밸런스에 영향을 미춰 캐노니어가 하루 빨리 상향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상향이랄지 버그 픽스랄지..)

Lv36 개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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