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오세에 현질을 하든 말든 어쨋든,
계속해서 꾸준히 게임을한다면 최종 컨텐츠 구간을 필연적으로 즐기게 된다고 생각 함.
고로, 현재 최종컨텐츠 솔미키 기준으로 작성
아쳐의 한계
1. 시너지 스킬도 별로 없고 직업군도 제한적이다
커세어 피버 시너지 -> 커세어가 고인이라 솔미키에서 안껴줌. 선행조건도 200타를 때려야하는 말도안되게 어려운 조건
네크로멘서 부패 시너지 -> 역시 고인이라 솔미키에서 안껴줌. 부패를 무고사 독처럼 바로바로 할수가 없음 이것 또한 선행 조건이..
응3 에이밍과의 시너지 -> 효과는 좋지만, 파티조합짜기가 애매해짐.
특화 파티를 짜야함 -> 일반 파티원도 구하기 어려운데 특화 파티원을 구해야함 -> 거진 못구하고, 직접 똥독오른 지인들이랑
위험리스크를 감수하면서 육성해야함 -> 뇌오세 성공하면 기쁜데 , 실패하면 꼬접 ㅎ
반면 다른 딜러는 호풍/카구라/레써지만 발라주면 쉽게쉽게 풀딜~맥딜가능함 ;;
2. 현탐
쿼3/ 플3메를 타지않는다면 거진 현탐이 존재함
쿼3같은경우는 단일딜도 그렇게 좋지도 않은데 광역 공격기가 아예 없음-> 솔미키 홀수층 클리어 어려움
플3메 같은경우는 단일딜은 그래도 좋은편이지만 , 캐릭터 태생적으로가진 선후딜 + 화살 제작 때문에
키우면 키울수록 깊한 빡침이 쌓임.. 불편함을 감수해서 키워야함 ..
그외에 캐릭터는 거진 현탐이 존재함.
현재 주류 물딜러인 도펠/팬서/몽인(채무인이건 제가 직접본게 없어서 측정을 못하겠네요) 같은경우
도펠은 다수의 스킬로 현탐이 거진 없는 딜싸이클을 가짐
펜서는 꽁뽀제로 현탐이 없음
몽3인 같은경우는 바퀴딜과 쌍쇄공으로 현탐이 거의 없음 ( 넉백은 있음 ㅠ )
거기다 요번에 때리기 디버프 시간연장으로 자체 디버프 딜링도 가능
아쳐는 스킬 한번 돌리고 나면 할게 없음 (위에 플3/쿼3 제외) 현탐때문에 딜한번넣을때는 폭딜을 넣지만 그 이후에 현탐이 와서
결국 다른 물딜러에게 딜미터기가 추월당함.
이런 이유 때문에 아쳐 투자는 접고 소드맨으로 외도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