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오] 솔직하지도 않고 담백하지도 않은 위크크크 113의 카타콤 후기

카타콤 가기 전에는 뭔가 쉬워보였음 그냥 거미만 주구창창 패면되는 거니깐...

또 보통 솔플로 가시길래. 역시 저도 남자라면 강하게 솔플이지 하고!!

 

솔플로 거미를 잡기 시작함.

 

 

 

와..

 

거미가 수속성이라 데미지가 반감되는건 뒤늦게 암 ㅇㅇ.

진짜 피닳기 힘들더라고요..

그나마 나은 스파도 딜이 제대로 안나오는 상황.

나무쓰고 눈덩이 굴리는 식으로 해야 그나마 딜이 나왔음.

 

근데 아시다시피 눈덩이 쿨타임은 개쩌는 59초

눈덩이하고 나무 끝나면 ㅇㅁㅇ..

 

게다가 이 거미시끼들은 딸피되면 튀어가지고 풀피되어서 다시 까꿍하고 나타남

와 개빡침. 한번이아니라 두세번 그래서 진짜 욕이...

(결국은 2개밖에 완료 못하고 실패함)

 

 

위크크크로는 카타콤 솔플이 힘듭니다 이건 인정해야되요..

지금 이제 5랭다가오는데 그 때 위크크크링으로 하면 될란지 모르겠네요.

 

 

 

 

 

PS.그렇다고 위크크크가 싫은건 아님다. 카타콤만 그렇지 딴데서는 아마도 좋다구요!!

PS2. 본캐 위파파엘로 하니깐 카타콤 재밌더라구요 ㅇㅁ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