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길어얌.
오픈때부터 위파링파링쏘페 250초반 키우고 있습니다.
파링을 키운 이유는 그라나도 워록에 헬브레스를 자주 활용해서 그거 때문에 파이어로 간거고 후에 공중취약때문에 링을 선택했습니다.
파파링링이 많은 트리란 것을 안건 150정도 되었을 때 일입니다
쏘는 옷과 유틸때문에 갔고 페는 재밌어보여 갔네요.
오늘은 맵 열며 그라나스 구릉?에서 잡으며 혼자 맵열고 돌아다녔습니다.
전 나쁘지 않더라구요.그저 좀 폴짝하고 돌아다녔을뿐....
사실 딜링 트리에 비하면 딜딸리는 것은 알고 있지만,
힘들기도 하지만 던전에서 조인트 해드리고 버프도 해드리고,
보스에 블베 흡혈써가며 소소하게 그래도 딜링들어가는 거 나름 좋았는 데...
르권도 혼자돌기 할만하구요.
175까진 폴짝거리면 혼자하더군요. 전 할만합니다.
근데 서있으면 최근 자꾸 페더쑤레기 버리라며 멀쩡한 캐릭아니고 캐삭이니, 고인풋이니 온 소릴 다 듣네요.
재밌게 하는 입장에선 자꾸 그런소리 들으니 짜증납니다.
저도 알아요. 별로 안좋은 거...
애정있어서 특성도 투자하고 있고 그걸 통해 뎀딜 올라간거 보면 좋아하며 그래도 잘하는 중인데...
사실 파링풋하면 파이로가 주력은 맞습니다.
딜량과 쿨탐봐도 그렇죠.
파이로도 초반부터 돈 투자해서 70ㅡ80특도 찍어서 그런지 더 전 심하더군요.
페더 메인으로 기대했지만, 안돼긴 안돼요.
하지만 전 나름 흡혈 블베로 파이어스킬 딜레이 봉인시 커버중입니다.
그리고 보스잡을때 파이어보단 좀더 잘 활용하구요...
전 위엘(현재6랭)보다 페더가 더 재밌게 하고있어요.
제발 "안좋은 거 알지만 재밌어요 전!"이라고 하면
캐삭. 구림. 왜함. 하지말아주세요.
본인도 알아요.
주위 위엘이나 딜러분들 뎀딜보면 몰라도 알게 됩니다.
흔한 트리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많이 키우는 트리도 아니죠..
다들 접으셨으니...
제발 핫한 트리 아니라고 캐삭이라 말하지 말아요..
재밌게 하는 사람은 그 말에 자꾸 상처만 입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