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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록] 결국 남는건 걍 자기 재미있는거 키운는게 답인듯.

반자이어택
댓글: 1 개
조회: 322
2017-01-13 19:55:01

내가 지금껏 유행을 탓던 트리들 귀가 하도 나풀거려서 거의다 손대보고 최소다 7랭은 찍었는데

예에에에전에 무쿨 스라뽕이 있던 당시최강 하하맨

그뒤 다들 무자본이던 시절 강했던 쿼삼(무캐) 트리

그뒤 잠시 핫했던 스테디의 미친 성능을 기반으로 레레레를 기본으로 깐 대아처 시대의 아레레레아응캐(난 로머머 가려다가 너무 노잼이라 이건 7랭 못찍...)

같이 날아오른 플레쳐

그뒤 위엘 설명생략

이후 점점 강해지던 클레릭 계열에 날개를 완성시켜준 무녀기반 파무플

8랭 업된뒤 사기니 뭐니 말이 많았던 펜서

그리고 지금은 아그니 뽕의 양파링 기반 법사. 이건 첫캐라서 걍 탬만 줘어줬음.

아 보조로 위크6도 키웟네. 난 링커가 너무 노잼같아서 크6을

 

이떄까지 한때 시대를 풍미하던 트리들 다 손대본 입장에서 말하면. 성능 일등은 절대 영원했던적이 없고 앞으로도 업데이트 때마다 최강자가 바뀜. 그렇게 해야 사람들이 부캐를 키우고 트오세의 별로없는 컨텐츠 소모를 늦추는 방향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런식의 패치는 계속 유지될것으로 보임. 그게 바람직하던 아니던간에.

 

결국 말하고 싶은건, 물론 지금 아그니 네클리스의 성능은 오버벨런스가 맞고, 어느정도 조정이 필요한건 맞음. 하지만, 이건 스테디 패치나, 무녀 패치처럼 우리가 부캐키우게 하려는 임씨의 유도중 하나일 뿐인걸 알아야 하고 사람들 시간좀 뻇었다싶으면 또 패치당할 부분. 시시콜콜하게 누가 딜 일등이니 이등이니 하고 몇날 몇일을 두고 싸울 가치가 있는 주제는 절대 아님. 왜냐하면 임씨는 또 심심하면 메타 바꿔서 부캐 키우게 할거니깐. 그리고 그 결과로 한떄 잠시 강한 트리 가지고 이게 오피니 아니니 싸우는건 걍 우리 시간 낭비일 뿐.

 

이때까지 성능충 컬렉션을 7랭까진 찍어두고 다 킵해두고 있지만 결국 플레이 하게 되는건

내가 진짜 재미있다고 느낀 크6, 파무플, 그리고 가끔 하하맨 시노비랑 캐노니어 정도 밖에 없는듯.

 

내 캐릭이 컨텐츠 못즐길 정도로 약한건 문제가 있는거지만(그래서 소서는 랭초캐삭함..) 지나치게 성능에 집착해서 치고박고하는건 진짜 무쓸모 아닐까 싶음. 특히 매번 메타 바뀌는 트오세에선.

Lv20 반자이어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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