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밍이라 하면 일반적으로 링쏘 기반으로 조인트 - 행낫 - 크확 후
딜 스킬 1~2개로 몹 터트리는 사이클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는건데
파밍을 뭐 5분 하고 땡치는 사람은 없음
길게는 몇 시간을 함
그럼 당연히 필연적으로 SP가 소모됨
알겠지만 섀맨의 애미리스한 SP는 올정신 소서러도 물약을 빨게 만듬
섀맨 기반의 파밍 트리의 주력 딜 스킬은 당연히 섀맨 스킬밖에 없음
여기서 발생하는 HP, SP 소모값을 감당 못함
울림 패치 이후로 아무리 방어구가 좋더라도 HP는 깎이게 되어있기 때문에
HP 물약은 당연히 필수인데 뭐 이건 여차저차 그렇다 쳐도
SP소모는 답이 없음
종류별로 구비해놓지 않는 이상
올정 소서러 아닌이상 물약 쿨타임 기다리느라 장작불 때고 현탐 가져야됨
앵벌을 위해 파밍을 하는건데 하면 할 수록 포션 소비는 늘어날테고
그만큼 손해임
뉴비들한테 더더욱 비추천하는 이유임
근데 페더풋을 가면 모든게 해결됨
흡혈로 HP 물약은 필요없음
파밍 트리는 페더풋 1랭 무조건 타야 된다고 봄
SP 물약은 쓰긴 쓰지만 섀맨에 비하면 장난 수준
그렇다고 딜이 후달리는것도 아님
페3의 쿤델라 2연타 특성에 은가둔디면 애지간하면 정리됨
밑쪽 글에 편의성 얘길 하는 사람이 있는데
어차피 파밍 매커니즘은 섀나 페나 똑같음 조인트 - 행낫 - 크확 - (딜스킬)
쏜은 후딜이 심해서 이거 풀려면 점프로 캔슬해야 되는데
쏜 - 점캔 할 시간이면 쿤델라랑 별차이 없음
차이점이라면 쿤델라같은 경우 논타겟 접근기라는 정도
그리고 한 사이클 내에 크확된 몹을 못터트리면 마공이 낮은거임
쿤델라 오버힛도 3회라 조인트 쿨마다 돌릴 수 있음
이래저래 파밍은 그냥 페더풋 가세요
유지력 면에서 비교가 그냥 안됨
자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