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서클 타도 몹 잡을 떄 쓰는 스킬은 서모닝이랑 탑승뿐.
엘마트리를 타도 딜은 서모닝보다 나은데 소서러는 직접 조종까지 해야됨.
탑승버그는 둘째 치더라도 탑승이란 개념 그 자체에 불리함이 있어요.
1. 탑승하면 소환수가 대신 맞아주는 것도 아니라 스킬 쓰는 '굳어있는' 동안 고스란히 다 처맞기도 해서 리스크도 크고.
(스킬 쓰자마자 바로 내리면 튈순있는데 그러기엔 탑승 쿨이 아까울 뿐더러 그렇다고 그게 100% 안전한 수단도 아님)
2. 거기다 뭐 당연하다는 거처럼 물약 같은 퀵슬롯들도 전부 못 쓰게 됨...
드3이 웨어울프 변신하고 다 하는 거 보면, 소서러가 탑승 했을 때 소환수 스킬 밖에 못 쓴다는 건 그냥 임씨의 구현능력부족일 가능성이 큼.
아니면 별 생각이 없거나.
3. 다른 소서러 스킬들이 너무 꾸짐.
요즘 5랭크 클래스가 윗동네에 비해서 후달리는 게 정상이라고는 하지만, 지금의 소서러는 링커빨로 평타치는 것처럼 보이는 거지 그냥 재밌는 쓰레기에 불과합니다.
박쥐자폭에 스플래시 특성이 확률이었단 것도 쓸모없어서 안 쓰다가 오늘 첨 앎.
이걸 소서러 패치하면서 안 고쳐줬다고?
3랭 클래릭의 보코르 댐발라 쿨이 10초인데 5랭 위자드의 소서러 이보케이션 쿨은 55초임.
이걸 소서러 패치하면서 안 고쳐줬다고?
소서러들
정신계수 아깝다고,
소환사컨셉 유지한다고,
언데드군대 함 조종해보겠다고,
소3 포기하고 전부 네3을 가던데 해골들 열 마리씩 뽑아봤자 어차피 멍청해서 무작정 한 놈만 죽어라 패는데다 체력이 고자라 살살 녹는 거 보면 멋지지도 않고 불쌍함.
+심지어 그것마저 조인트 없으면 깨작깨작 뭐 하는 게 없음.
++심지어 해골은 약한 주제에 수는 겁나 많아서 조인트 순식간에 끊어버림.
걍 해골 한 마리 뽑고 딜 다섯 배로 올려주면 훨씬 효율적일 듯.
근데 이 말하면 네크가 뭐라는지 앎?
'그럼 스케일이 너무 작자나여. 멋이 없음.'
임씨야 이게 게임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