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저드] 테섭 위자 몇 가지 후기.

 

 

 

 일단 전제를 하자면...

 파엘도가 더 강해졌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엘리-도사가 무지막지 해졌습니다.

 단일도 상당히 보완되었습니다. 

 

 (왜 삼재부에 땅속은 없을까요? 테엘도가 가능했으면 재밌었을 텐데...)

 여튼...

 

 1.크리오엘도 (얼법얼법) : 광역DPS 자체는 역시 파엘도를 따라가기 어렵습니다. 그래도 엘리멘탈 :증폭 특성을 받기가 쉽고 홀딩도 겸할 수 있어서 다재다능, 보스에서도 상당히 안정적입니다. 빨카에 결빙증뎀 카드를 사용하는 부분과 머즈루스 로드 아이커(크리율 100% 추가)와 모링 방패 아이커(크리율 두배)로 크리뻥이 가능해 로드방패를 사용해도 스태프의 딜을 어느 정도 따라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2. 페소네 : 약해요. 이제 단일도 엘도 계열보다 후달립니다. 430 모링 악세를 껴도 어렵습니다. 

             다만 안정적이라는 부분에 점수를... 주고 싶지만, 더 안정적인 분이 아래 대기하고 있습니다.

 3. 암법사 계열.

 1) 워보페 : 은가둔디로 핵싱을 걸고 에피지로 편하게 콤보가 가능.

              좀비 딜은 여전히 기대할 수 없습니다. 

              다만 챌처럼 몹이 끊임없이 나오는 곳에서는 스킬쿨 관리를 잘하셔야 DPS가 유지됩니다.

             피흡이 거의 무한 유지가 가능합니다만, 손이 꼬입니다.

 2) 워섀페 : 위와 마찬가지로 피흡이 거의 무한 유지가 가능하며, 도트딜이 하나 더 많고 생기추출 아츠와

              섀도우 풀로 인해 더 안정적입니다. 사실상 바퀴벌레의 궁극판. 안죽습니다. 안 죽어요. 

              섀도우콘덴이 쿨이 50초인데다가 버프 중첩도 시켜야해서 귀찮긴 합니다만,

              풀특시에 은가둔디 후 사용하면 엽기적인 딜을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요약하자면...

 엘도랑 페더풋이 미쳤어요.

 

 - 마지막으로 위의 평가는 제 개인적인 감상에 불과합니다. 

   손에 따라서는 좀 더 다른 평가가 나올 수 있습니다.

   다만 여러 가지 트리가 나올 것 같아서 재밌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