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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비] 다이노 문제

아넬레이드
댓글: 9 개
조회: 427
추천: 1
2016-02-09 14:11:20

 다이노가 필수처럼 되어가고 있습니다.

 예... 뭐...


 그래서 크리비를 반드시 넣어야하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다이노 스크롤도 성직자가 찢는 상황은 사실 성직자가 버프를 많이 걸어서라기보다 크리비가 있기 때문이죠.
 

 저는 이게 좀 위화감이 들더군요.


 현재 버프가 차고 넘쳐요. 

 채플린 혼자서 작정하고 걸어대면 간혹 다이노가 포함된 11개를 메워버리거든요.

 심지어 소마터지와 크로노멘서, 오라클 중 하나 혹은 둘 정도만 파티에 있어도 버프 포기 상황이 옵니다.

 성직자와 크게 상관없는 직업군인 소마터지와 크로노멘서도 다이노를 절실하게 요구하는 상황이지요.


 현재도 이런 상황인데,

 앞으로 버프를 제공해주는 캐릭터가 나온다거나하면,

 먼 미래에는 크리비 하나로는 부족하게 되겠죠. 


 전사나 궁수는 이런 광역 버프가 적은 편이긴 한데,

 정말 나중에 혹시 모르는 일이고.
 

 지금이야 몇 가지 조율로 크리비 하나로 감당할 수 있지만,

 나중가면 턱도 없을 지도 몰라요. 


 특히 280 인던은 수동 매칭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데,

 이때는 자동이니까라는 변명도 어려워집니다.


 결국 보조형 성직자는 무조건 크리비 2랭 이상을 타야하는 상황이 오게 될 지도 모릅니다.

 더 심하게는 3랭..까지도 고려할 지경이 되겠죠.


 지금 육성 중인 7랭 캐릭터들이 버프칸이 모자라 8랭에 크리비를 한 번 더 골라야 할 지도 모릅니다.

 혹은 9랭, 10랭..


 정말 이렇게 되면 클래스 선택의 자유도는 온데간데 없고.. 

 결국 궁극적으론 크리비 1개랭을 탄 사람들조차도 기로에 서는 거죠.

 경매장에서 다이노 10렙짜리를 사서 찢느냐 아니면 8~10랭 클래스를 포기하고 크리비를 또 타느냐... 

Lv64 아넬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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