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변이체와 언데드의 범위가 대단히 넓어서 즉사하는 새끼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리자드맨에 소중형 골렘들에 로봇형 적들 알고보니까 얘들 전부 변이체거나 악마들이더군요
게다가 마족이나 어둠속성 말고도 변이체라는게 아주 특이한 속성인데
이게 보니까 변이체라는게 "생명의 법칙에 어긋나는 존재" 전체를 포괄하는듯 합니다.
끔찍한 개조로 만들어진 생물이라던지 뭔가 빙의를 시킨 무생물이라던지
말하자면 "원래 살아움직여선 안될것들"은 전부 턴언데드에 즉사합니다.
아마 처음 찍어서 써보시는분들은 도저히 상상조차 못한애들이 펑펑터져나가는걸 보고 좀 놀라실것
특히 돌덩어리들이 터져나가는게 대단히 기분이 묘합니다.
아마 설정이 존재한다면 범위내에 생명의 힘을 불어넣어서 법칙을 불어넣고 뒤틀려있는 법칙을 풀어버리면서
원래모습으로 돌아가며 과부하로 터지는모양
턴언데드 5찍고 나서야 조금 대마족 죽창컨셉이 살아나는것 같아서 할만한듯합니다.
그리고 쿨은...생각보다 짧습니다. 어차피 적이 즉사한이상 다른곳으로 걸어가서 다른애들을 잡아야 하는데
원체 맵이 간격이 넓으니 걷다보면 쿨이 돌아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