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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트] 다이노로 징징대는 프리들 심리

레알남자
댓글: 13 개
조회: 529
2016-02-13 12:51:55
어차피 강제되는건 다른 클래스도 똑같음
법사 보조계열은 링커 강제되고
소드맨 딜러는 하하맨 2랭크 강제되는데

하하맨도 스라가 ㅈㄴ 좋으니 강제되도 신경 안씀
보조법사 링커 강제도 조인트 하나보는데 확실히 좋으니 신경 안씀

크리비는?? 다이노 하나 보고 가는건데 다이노는 주문서도 있고(쓰는 프리스트는 거의 없지만)
다이노가 그렇게 좋은것도 아니라 다이노땜에 크리비 찍기가 싫은 프리드리 징징징징
크리비의 스킬은 좋지만 나는 크리비를 하기 싫다고 징징징

없던 히든이 튀어나온거도 아니고 애초에 크리비 설계가 버프 늘려주는 케릭으로 되어있는데
아몰랑 징징징

프리를 갔으면 크리비를 찍든가, 주문서를 3분마다 찢든가 해야지 양심없는 프리들이 너무 많음
누군 좋아서 랭크 하나를 다이노 스킬과 맞바꾼줄 아나

오베하기 전에 인터뷰한거 보니까 프리스트는 다양한 버프를 주고, 크리비는 버프를 더 주는 역할로 설계했고
다이노 주문서때문에 크리비의 개성이 약해질까봐 다이노 주문서도 일단 넣고 추후에 뺄것도 고려하고 오베 시작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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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역할을 플레이어에게 맡겨둘 수 없다는 점도 고민입니다. 주문서 판매로 말미암아 '크리비'와 같은 클래스들의 개성이 죽는 느낌도 있죠.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파티플레이를 추구하는 편이거든요. '크리비'가 있으면 버프를 더 받을 수 있으니까요. 프리스트가 다양한 버프를 주는 역할이라면 크리비는 그 환경을 바꾸는 역할인 겁니다.

그런데 주문서를 구매하면 크리비가 없어도 이게 해결되니까…. 크리비의 스킬은 후반이 돼도 정말 자주 쓰일만한 스킬이거든요. 하지만 그걸 또 크리비에게만 맡기면 공급과 수요에서 문제가 생길지도 모릅니다. 아무래도 절충점을 찾다 보니까 개성이 조금씩 죽는 캐릭터들이 생겨날 수밖에 없긴 해요.

일단 주문서를 넣긴했는데, 아직도 어떤 부분이 더 맞는지는 테스트를 지켜보고 추이를 살펴봐야 할 듯 합니다.

Lv22 레알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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