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신성한 주말 3배 타임에 일어난 일!!

안녕하세요. 사실 여기에 글을 쓴다는게 참... 

여태 게임하면서 사사게를 방문할일은 없을줄 알았는데

그것도 트오세 에서 말이죠.

금일 오후 3배 이벤트 타임 막바지에 일어난 일인데요

230인던인 카타콤을 돌던중이었습니다.

다들 열심히 딜을 넣고 있는데 한분이 계속 몹을 안때리고 가만히 멍때리면서

있는겁니다. 솔직히 이렙때 딜이 다들 좋을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펜서면 더욱 그렇죠. 하지만 그렇다고 가만히 버스를 타고 가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요

딜이 안나와도 같이 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야 한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인 사정이 있으면 채팅창에 양해를 구해도 될일인데 

문자하시겠다고 채팅 하시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걸 본 다른 유저분이 시비를 걸더군요 

그분은 열심히 잡는데 가만히 서있는것을 못참고 이야기 하신듯합니다.

하지만 인던 중반이 되었을까 그분도 역시 가만히 서서 펜서와 그분을 제외한 나머지 3명를 제외하곤

가만히 서서 채팅으로 싸움을 하시더군요

사냥안한다고 욕하신분이 가만히 서서 몹도 안잡더라구요

그렇게 서로 키보드 배틀을 하시고

결국 한분이 빡쳐서 보스 직하겠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4배 경서 뿐이었지만 분명 저말고 다른분들중에 배수권을 써서 

들어온분이 있을수도 있을것이고

8배 경서를 또는 인초권까지 사용해가며 들어오셨을지도 모르는데 

미리 양해의 말도 없이

보스로 직행하는 모습은 아니지 않나요?

거기다 두분다 성인 이시라면서요.

제 지인및 같이 인던도신 2분은 가렸습니다만 원본 스샷이 필요하시면 말씀해주세요

이런식으로 게임 안하셨으면 좋겠구요.

좀 클린한 게임 즐겨주셨으면 합니다.

시비거신분 : 바이보라 말이 님

사냥안하시는 펜서분 : 아우슈리네 슈지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