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본인 인격 조심) 뒷담화 하기전 주의.

던전 막보 잡고 파티원 뒷담화 "하기 전" 주의.

게임뿐만 아니라 어디서든 이런 인성을갖고계신분들은 다른 사람 기분 상하지않게 주의를 하셔야할것같습니다.

 

 

 

정황은 이렇습니다.

 

자동으로 175인던에 참가.

힐러,도펠,아처 등등 탱이 없는상황.

 

도펠분이 소소핲핲핲도 로 방어계열을 하나도 안타고 오직 딜계열 전사로 육성하신것같음.

방어구도 상의만 빼고 하의,장갑,신발이 카프리선.

도펠인분이 원거리 몹들 몸빵하며 던전 몹들을 몰아와도 되겠지만

아처분이 앞장서서 던전 몹들을 몰아옴.

 

던전 시작부터 막보 잡을때까지 모두 "아무말 없이"함.

 

막보 잡고나서 그때부터 어느분이 파티원 비꼬는 말을 시작.

막보 잡고나서 아처분 고생했다고 띄워줌. 그렇죠 몹들 모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아처분을 띄워줌과 동시에

버프는 다 받아 먹으면서. 도펠이면 뭐해 라고 말하더군요.(도펠이 왜 몹을 안몰아왔냐 이 말이겠죠)

 

 

 

여기서 말하는 핵심적인 문제는 던전 시작부터 막보 잡을때까지 왜 "말 없이" 하다가

막보 잡고 그제서 말하느냐. 가 되겠습니다. 그냥 말도 아니고 비꼬는말. 이거 조심해야할것같습니다.

 

다른 사람을 비꼬기전에 본인의 행동에 있어서 잘잘못을 생각해 봅시다.

 

던전 플레이중 "도펠님 몹들좀 몰고와 주시면 안될까요?" 이런 느낌의 말로 한번정도 말해봐도 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

그렇게 말했는데도 도펠분이 몰기 싫다고 빼면 "그때서" 도펠분을 비꼬아도 되지 않았나하는 생각입니다.

 

비꼬는 말은 다른 사람에 기분을 더럽히는 행위 입니다.

그러므로 그런말들을 하기전에 앞서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지않나합니다.

다른 사람을 비꼬기전에 우선 본인의 행동에 있어서 다른 사람에게 비꼬는 말을 해도 될 순서인지 생각해봅시다.

 

도펠분 농땡이친것도 아닌것같던데 던전 끝에 그런말듣고 기분상하지 않았을까 생각되내요.

몹 몰이에 관련해서 던전 초반에 말 한마디라도 건내본 후 도펠분이 양심불량이라 판단되면

그때서 욕을하던 비꼬우던해도 늦지 않을것같은데 비꼬는 말을 꺼내는 순서가 잘못된것같내요.

 

나쁜말을 하기전에 행동,순서에 맞지 않게 말하게되면 오히려 말한 사람이 나쁜사람이 될 수 있다는거.

 

입 나뒀다 뭐합니까. 여기선 입이 아니라 타자 몇글자만 치면되는데.

유저분들. 불만이 있다면 즉시 "우선적으로" 본인의 생각,의견을 상대방에게 한번쯤은 전달해 보시고

다음 상황을 봐서 욕을하던 비꼬우던 하시는게 순서에 맞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인성을 갖고계신분들 있죠.

"아무말 없이 계속 지켜만 보다가 막말하는분"들.

막말 하시기전에 미리 불만이 있다면 어떤건지 말해서 해결을 보는게 옳은거 아니겠습니까.

 

남자분들보다 여자분들이 그런분들이 많은것같습니다.

나는 지켜만 볼테니 눈치껏 알아서 해라. 그러다 본인 마음에 안들면 화내거나 막말...

 

자동적으로 알아서 하기를 바라지말고 우선적으로 말이나 표현을 하십시오.

모르는것일수도 있기때문에 말이나 표현을 하지 않으면 오해가 생길수도 있는부분입니다.

 

다른사람과의 의사소통에 있어서 언어는 가장 기본중에 기본이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