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upload2.inven.co.kr/upload/2017/11/24/bbs/i14133722463.jpg?MW=800)
50렙인던, 5명이 흩어져서 돌았는데 누가 몹 하나를 놓쳤나봄
99%에서 게이지가 멈췄고 모두 흩어져서 몹을 찾는 도중에
바로 반말 갈기길래
나도 한마디 해줬음
아니나 다를까 내 말과 동시에 븁신 어쩌고 하는 말이 나옴
참고로 내 말 보고 한것도 아니고 내 말이랑 거의 같이 나온 채팅임
여기까지면 그냥 넘어갔을 일인데...
새벽이어서인지 사람이 없었고
인던 매칭이 잘 되지 않았음.
대기 인원은 나랑 또 다른 한명. 2명이 전부였고
결국 2명이서 입장을 하게 됨
그리고 재수없게도 저놈이랑 나랑 둘이 만났음
그 결과...
보다시피 나는 경서도 없이 그냥 천천히 부캐를 키우는 중이었기에
지 인성 보여준다는 말에 저렇게 대답함
예상대로 저놈은 그대로 보스로 달려서 바로 보스만 잡아버림
걍 또라이인듯하니 조심하시길
이렇게 보니 아이디또한 예사롭지않아보임
물론 내가 조용히 있었다면 모를 일이었지만
바로 반말박고 욕박는 또라이들보면 꼭 한마디 해주는 성격이라 이렇게 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