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생긴 메이플2 투기장

 

 

컨트롤은 허접하지만 잘봐주세용 >ㅅ<

 

 

 

예전부터 PVP 컨텐츠를 즐겨왔는데

 

PVP유저의 숙원을 덜어줄 컨텐츠가 나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난폭의 영향은 없다시피하고, 새로 나온 투기장 아이템이 기존 레이드 아이템들보다

 

효율이 월등히 좋기 때문에, 투기장만으로도 아이템을 다 맞추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게다가 기본장비랑 증표모아서 사는 장비랑 큰 능력치 차이를 두지 않은 것도 신의 한수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길챔 컨텐츠도 오랫동안 즐겨왔는데

 

시즌이라는 한정된 기간동안에 정해진 시간 밖에 못한다는 단점이 있었죠.

 

하지만 투기장은 한정된 기간도없고 정해진 시간도없이 매 5분마다 매칭이라는 장점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티어를 올리기 위해서 열심인 모습은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레네이드, 엘릭서, 도핑물약, 에레브의 여제 버프도 없이 순수한 컨트롤 승부라는 점도

 

매력적으로 작용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