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파이터 생존 후기

 

요새 서든어택 콜라보레이션을 유독 많이하던데

 

추억의 게임 버블파이터에도 서든어택 생존모드가 출시돼서 해봤습니다.

 

서든 생존모드랑은 맵이 비슷해서 기존에 하던 사람들은 잘 할 것 같더군요.

 

기대반 두려움 반으로 입장.. 아이템 열심히 줍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등장한 적이 제 뒤를 열심히 노리더군요.

 

뒤잡이 가능하고 암살로 한번에 죽을 수 있는데,

 

몇번 플레이 해본 결과 애들이 구르기도 그렇고, 달리기나 점프의 속도가 빠른지라

 

상당히 이렇게 돌진해오면 골치아픕니다.

 

 

체력바를 알 수 있는 방법은 우측 하단에 있는 캐릭터 아이콘으로 알 수 잇습니다.

 

전투가 벌어지고 나면 회복약을 반드시 사용해야 된다는 점은 서든 생존과 비슷합니다.

 

 

저같은 흙손에게 알맞은 샷건,

 

애들이 너무 빨라서 와리가리 하는 애들에게는 샷건만한 특효약이 없더군요.

 

 

마치 오브젝트인양 숨어있던 적에게 응징의 샷건을 발사.

 

아재의 쓴맛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죽이고 나서 앞에 보이는 알약을 먹으러 갑니다.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옛날 아이스크림 바 칸에 들어있던

 

동그란 알캔디 같아 보이는 물품이라

 

호기심을 안고 가고 있는데

 

 

바로 뒤빵을 때리는 적.

 

안심할 수가 없는 버블파이터 생존 모드 후기엿습니다.

 

서든 생존모드도 해봤지만 좀 더 스피디한 전개가 가능하고,

 

뒤뚱뒤뚱 뛰어다니는 캐릭터가 귀엽더군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