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업데이트되는 260레벨 이상 가능 던전 '어밴던로드'를 플레이해보고 왔습니다.
입장 난이도를 변경할 수 있고, 난이도가 올라갈 수록 입장에 사용되는 시드의 양이 늘어나더라구요.
던전 내 몬스터의 공격력도 꽤 높은 편이었습니다. 어디가서 꿇리지않는(?) 정도의 장비였음에도
캐릭 피 빠지는 속도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더욱 고렙인 유저들을 위한 던전인가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스샷 내 나오는 녀석은 '누'라는 녀석인데, 아이템을 오래 방치하면 이벤트성으로 랜덤하게 나오는 놈입니다.
사냥하게되면 저 녀석이 지금까지 먹은 모든 마정석과, '누의 마정석' 이라는 아이템을 드랍합니다.
누의 마정석 같은 경우에는, 어밴던로드 보상 망토로 교환이 가능하며
마정석은 개수별로 시드와 또 교환이 가능합니다. 던전 한번 잘 돌면 돈 버는건 정말 쉽더군요
테스트서버에 접속해서 잠깐 돌아봤지만 이번 업데이트로 고렙 유저들이 즐길만한 콘텐츠가 더 추가된 듯 싶습니다.
이번에 복귀유저 이벤트도 하고있으니, 기존 고렙유저는 물론 복귀 고렙유저들도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