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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튼 미스터리 저니] 구매 1일차 후기 (스포 X)

아이콘 군청
댓글: 1 개
조회: 5670
2017-08-01 21:39:33

 

 

이번에 레이튼 교수 시리즈 <레이튼 미스터리 저니: 일곱 대부호의 음모> 를 구매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닌텐도 = 애들 장난감 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던 터라

레이튼 시리즈는 커녕 닌텐도 게임에 대한 것도 전혀 모르고 살았었는데.. -_-;;

 

무려 19,000원 짜리 게임이 구글플레이 인기 유료게임 1위에 있어서

"도대체 무슨 게임이길래..." 라는 호기심에 큰맘먹고 구매해봤습니다.

 

 

 

 

게임을 실행하면 레이튼 시리즈 애니메이션? 같은게 나옵니다.

이번 시리즈에서 처음 등장하는 레이튼 교수의 딸 '카트리에일 레이튼'의 모습이 나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하는(?) 장면을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줍니다.

 

 

 

 

넋놓고 보다보면 그제서야 <레이튼 미스터리 저니 일곱 대부호의 음모> 제목이 나오면서 게임이 시작됩니다.

 

 

 

 

닌텐도는 잘 모르지만, 닌텐도와 비슷하게 데이터를 세이브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요즘 모바일게임에선 보기 어려운 기능이죠.

최대 3개까지 등록이 가능하고, 처음에 시작할때는 저장한 데이터를 불러오거나 새로 시작할수 있습니다.

 

그 뒤로 나오는 내용들은 시나리오에 대한 내용이기 때문에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서 따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기존 레이튼 시리즈에 대한 정보를 조금 찾아봤었는데 이번 시리즈도 마찬가지로

유저가 시나리오에 참여해서 수수께끼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다만, 루리웹에 계신 레이튼 유저분들의 말에 의하면 이번 시리즈는 수수께끼가 조금 다르다고 합니다.

기존 시리즈에서는 말 그대로 수수께끼였다면, 이번 시리즈는 넌센스가 자주 보인다고 하는군요.

저도 지금 1일차라서 수수께끼 문제를 많이 풀어본건 아니지만.. 절반?정도는 넌센스에 가까웠던것 같아요.

 

일단 확실한건 요즘 나오는 게임들과의 차이점은 과금할 일이 없습니다.

물론 게임을 구매해서 플레이 한다는 점에서도 차이가 있지만, 인게임에서의 과금요소들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직까지)

한마디로, 게임 구매만 하면 엔딩 볼때까지 계속 무료로 할 수 있다는 말이죠.

 

아직 하루밖에 못해봤지만 뒷이야기가 궁금해지는 게임입니다.

대화 내용을 읽으면서 해야해서 켰을때 오래하는거보단 틈틈히 조금씩 하는게 낫겠네요.

Lv71 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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