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유저들이 기다려왔던 그 작품. 프로야구스피리츠 2026을 스팀에서 플레이 해봤다. 개인적으로 한글화가 너무 잘 되어 있어서 몰입감이 상당했다. 해설이나 몇몇 포인트를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 한글화가 이뤄진 상태라고 보시면 되겠다.
여기에 플레이도 엄청 깔끔하게 진행할 수 있었는데, 특히 타격감이 장난이 아니다. 깡 하고 내리치는 그 쾌감은 말로 형용하기 어려울 정도인데, 덕분에 몇 시간을 투자할 정도로 진심으로 플레이 할 정도였으니 말 다했다.
이제는 한글화, 더 쉽게 재밌게
전작 시리즈부터 쭈욱 시리즈를 즐겨온 유저라면 이번 타이틀은 그야말로 선물같은 타이틀이 아닐까한다. 대부분 한글화가 되어 있어서, 언어적인 측면에서 헷갈리거나, 넘겨짚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덕분에 보다 몰입감 넘치는 플레이를 할 수 있어, 많은 팬들에게 각광받는 중이다.
튜토리얼도 상당히 잘 되어있다. 특히 기존, 신규 플레이 유저 할 것없이 꼭 해두고 넘어가시기를 권장한다. 긴박한 경기 중간에 쓸 수 있는 단축키를 비롯하여 여러 시스템을 동시에 배울 수 있어서, 그냥 넘어갔다가는 곤욕을 치룰지도 모를 일이니까.
개인적으로 타자 보다는 투수, 수비 쪽에서 연습을 조금 더 하고 본 게임을 하기를 추천한다. 플레이를 해보니, 여기서 연습을 조금 더 하고 가니까, 훨씬 쉽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다양한 콘텐츠와 모드까지
인게임에 들어가면 다양한 모드가 준비되어 있다. 크게 보자면 프로야구스피리츠2026, WBC 모드가 있는데 두 가진 모두 꼭 해보시기를 바란다. 우선 프로야구스피리츠 2026에는 대전, 페넌트 레이스, 스타플레이어, 흰 공의 기적, 스피리츠, 챔피언십, 프로 야구 속보 플레이, 그랑프리로 구분이 된다.
잘 모르겠으면 대전부터 하나씩 배워나간다 생각하고 즐기면 되겠다. 여기서는 아까 튜토리얼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경기를 이어나갈 수 있다. 난이도나 조작 방법을 설정하고 입장하면 되는데, 9회말까지 본인의 실력을 뽐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면 되겠다.
그리고 또 하나의 포인트는 흰 공의 기적. 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이 되어 전국 재패를 노리는 모드다. 선수에게 지시를 내리거나, 직접 선수가 되어 플레이 하는데 색다른 재미 요소를 느껴볼 수 있는 모드이니 놓쳐서는 안 되겠다. 그리고 팀 플레이는 복잡한 분이라면 스타플레이어 모드를 추천한다.
직접 한 명의 프로야구 선수가 되어 시즌을 거치며 성장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솔직히 뭘 하던 재밌으니 하나씩 전부 체험하며 즐기시면 되겠다. WBC 모드는 명칭 그대로 직접 본인이 국가를 골라 해당하는 국가대표들과 함께 세계 재패를 향한 플레이를 이어나가면 된다. 스케일이 굉장한 편이니,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딱이다.
구매 특전으로 오타니 쇼헤이 까지
그리고 지금 플레이 해야하는 이유가 있다. 바로 조기 구매 특전으로 SAMURAI JAPAN 2026 오타니 쇼헤이 선수를 받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평소 오타니 쇼헤이를 좋아하거나 팬인 분이라면 놓칠 수 없는 선택지일텐데, 더 강력한 팀을 꾸리기 위해서는 꼭 데려가야 할 선수라고 할 수 있다.
현재 가격은 70,000원에 타이틀을 만나볼 수 있으니 할까 말까 고민하지말고 일단 시작해보시기를 바란다. 야구 팬이라면 즐길 수 있는 대부분의 요소는 모두 담겨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까. 짜릿한 타격감과 색다른 재미를 느끼고 싶다면 프로야구스피리츠2026으로 세계 대회 우승까지 노려보시기를 바란다. 성취감과 재미까지 모두 챙겨갈 수 있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