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3 CBT 시작

 

네,

견우와 직녀가 만난다는 오작교 이후

남녀만남의 대명사가 된 오디션의 3번째 작품

[월드인오디션] CBT가 시작되었습니다.

 

9월 1일까지 CBT 가 진행되며,

미리 신청을 해 두지 않았더라도

CBT 기간중에 바로 참여가 가능합니다.

 

 

 

 

 

 

튜토리얼 화면 스크린샷인데요,

튜토리얼이 예전보다 훨씬 상세하고, 기승전결이 있더군요.

 

등장하는 NPC 캐릭터들도 특색있게 디자인되었고,

게임의 전반적인 구성이 잘 갖춰진 느낌입니다.

 

오디션1 때부터 꾸준히 즐겨온 유저로서

시대가 변하는 만큼, 게임도 발전한다는게 확 체감됩니다.

 

 

 

 

 

그래픽면을 보면 옷의 세부적인 주름이나,

3D 캐릭터의 폴리곤 같은 부분도 상당히 깔끔하게 마감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스마트폰 화면처럼 디자인 된

게임 내 메신저 기능도 귀엽더군요.

 

 

그리고..

무엇보다..

역시나..

이번 CBT에도 여성유저분들의 비율이 높기에, 기쁘게 테스트 해보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