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양산형에 멀어질수록 장비빨이 사라져요.

 

 양산형게임은 좀 나쁘다라는 말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아셔야 합니다. 양산형 MMO,MMORPG에서 멀어지면 질수록

 하는 사람의 장비빨이 사라진다라는걸 말이죠.

 

 길드워 같은 경우도 왠만큼 맞추고 난뒤에는 컨트롤 싸움이죠. 최소한 제가 할때까지는

 그랬습니다. 나중에 패치가 어찌된진 모르지만 말입니다.

 

 

 결국 반사신경과 판단력,그리고 핑 좋은 회선과 좋은 컴퓨터 가진 사람들을

 그렇지 않은 사람은 따라갈수가 없습니다. 절대로 이길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양산형에서 너무 멀어지면 저같은 대다수의 발컨은 광고와 별개로 게임에서

 도망치게 되는겁니다.^^:

 

 

 대한민국 같이 시장규모에 비해 사람수가 많은 시장에서는 원래 힘든 방식이고,

 해외시장을 노리는게 답이죠. 사람 자체가 많으면 따라가는 사람도 많아지니깐요.

  

 따라서 적당히 장비빨을 세워주거나,그래픽만 강화된 고급 양산형 게임이 나오는게

 국내에서 상업적 성공을 하기 쉬습니다.

 

 기존작과 너무 똑같아도 사람들이 지겨워서 안하겠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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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질문을 한번 해봅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설사 카드 한도까지 돈을 써도 절대 이길수 없는 상대가 있는 게임을

 적응하실수 있으신가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제 자신은 좀 단련되었다 생각합니다만 다른 분들은 버티시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