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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노이즈 웹툰'사건을 보면서

아이콘 천랑무적
댓글: 9 개
조회: 9116
추천: 1
비공감: 1
2012-06-22 00:45:36
얼마전 '공덕역 실종사건'으로 SNS의 영향력 죽여버리기 가 실시된 걸로 압니다.

공덕역 실종사건이 공교롭게도 오원춘 재수사 촉구 시위가 열리기 이틀전에 벌어졌지요.

언론은 끊임없이 오원춘 사건을 단순 성폭행 토막 살인 사건으로 만들려 했고,

심지어 경찰의 늦장 대응이라는 제 살 깎아먹기식 '연막탄'까지 뿌리면서까지

인육 공급 팩트를 묻으려고 했습니다.

유가족들의 노력에 의해,  사법부에서 '살인의 목적이 성폭행 은닉이 아닌 사체 인육' 이라고  밝혔고,

이를 중심으로 재수사가 진행될거라고 합니다.

여러 정황으로 볼때, 오원춘 개인이 식인 습성을 가진 변태 살인자가 아니라

식인을 하는 무리들에게 인육을 공급하는 공급책임이 드러났죠.

이건 엄청 큰 문제입니다.

http://blog.naver.com/godemn/20159799678

여기 가서 한번 읽어보세요.

난 우리나라의 다문화 정책의 이면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일로 난 제노포비아가 되었죠.


노이즈 웹툰 사건도 그래요. 뭔가 의심스러워요.

단순한 사건이 아닙니다. 강풀의 만화로 인해서 

위정자들이 감추고 싶었던 내용이 '만화'로 쉽고 빠르게 전파되는 걸 보면서,

이걸 막아야 되겠다 싶었던 거겠지요.

누군가 기획한 사건인듯한 냄새가 너무 나는데요 이거...


우리가 관심을 두어야 할 것은 검은 머리 외국인들을 위한 '다문화 정책' 입니다.

MB 자녀들 지금 현정권 끝나면 싱가폴로 이민가려고 한거..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아요.

차기 정권을 한나라당이 못잡으면 BBK 부터 시작해서 내곡동 사저, 4대강 사업의 진실, 인천공항매각 의혹, 

친인척 비리등 전부 다 줄줄이 터질거고, 그에 대비해서 국적까지 바꿔가면서 도망칠라고 했습니다.

외국인이 되면 '외교'문제가 되기 때문에 '범죄자 인도' 어쩌구 저쩌구 되서 까다롭다면서요.

상식적으로 말이 되나요? 대통령의 아들이 한국 국적을 버리고 이민을 간다는게????

근데 지금 고위층 자녀들.... 국적이 한국이 아닌 애들이 참 많습니다.

'재외동포법'이라고 해서, 한국 국적이 아니어도 아버지나 친인척이  한국 사람이고 교포라 인정되면

국내에서 한국인과 똑같이 대우 받을 수 있답니다. 한국에서 자유롭게 살 수 있고  사업할 수 있고 일할 수 있어요.

웃긴건 얘네들은 병역의 의무가 없죠. 병역의 의무에서 벗어나면서 한국인과 똑같은 법적 대우에

심지어 국적이 '캐나다', '미국'이라면  범죄를 저질렀을 때에  한국은 이 사람들을 국내법으로 다스리지 못하게 됩니다.

특히 강력범죄도 아니고 '화이트 칼라' 범죄면 더더욱 잡기 힘들어지고 말이죠.


근데 웃긴건 이게 조선족 문제와 결부되면서, 잡음이 나기 시작했어. 법적 조항이 미비 했는지

이 재외동포법이 조선족들한테도 적용이 되더라고요??

지금 조선족들은 '재외 동포'로 인정 받을 수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국내에 조선족들 엄청 많이 들어와 있습니다.

특히 신길, 영등포, 가리봉동, 대림동은 조선족이 전체 주민수의 40%에 해당한데요.

근데 조선족 문화가 좀 거칠어요. 진짜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더 많이 하드코어 합니다.

네이버에 '조선족 범죄' 라고 쳐서 검색해보면 그 실상을 알 수 있을겁니다.

이번에 제대로 터진게 '오원춘' 사건이에요.


우리 나라 정부가 지금 중국 눈치 엄청 보고 있지요?

중국은 자국의 식인 문화를 감추고 싶어해요.

한국 정부도 '오원춘 사건'과 관련해서 뭔가 감추고 싶어하는게 확실히 있어요

특히 고위층 자녀의 문제 뿐만 아니라, 중국과의 외교 문제까지 걸려 있는 것 같아요.

병쉰같은 언론 조작 한번 봐봐요. 소각로에서 나온게 닭뼈라고요? 이걸 국과수에서 검증했답니다. 

누가봐도 저건 사람의 요추뼈인데 ㅋㅋ

정부와 언론, 그리고 국과수 같은 정부기관까지 모두 '어떤 세력'의 명령체계로

일사분란하게 한 몸 처럼 움직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 나 뿐일까요?


이번 오원춘 사건의 내막을 강풀같은 사람이 '웹툰'으로 여러 사람이 알기 쉽게 퍼뜨린다면요?

타격 받을 사람 여럿 되겠지요?


조만간 오원춘 재조사가 진행되면 SNS와 웹툰을 통해서 퍼질거고,

그걸 막기 위해 SNS와 웹툰을 조져놔야 되겠다 싶었겠지요.


어째.... 이 사건 터진 시기가 딱딱 들어맞는게

너무너무 의심스럽습니다.

Lv73 천랑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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