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욕은 유저가 아니라 블소 게임을 만든이들에게 해야겟죠.
유저는 좀 더 편하고 쉽게 게임을 즐기려 하는 당연한 습성이 있습니다.
헌데 엔시에선 그걸 고려하지 못하고
던전내 대부분의 몹들에게 타임어택을걸어놓앗죠.
이는 분명 아이온에서도 경험했듯이 면접문화를 활성화 시키는 주요요인에도
불구하고 타임어택을 집어넣어 공격력과치명타 면접을 볼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냈습니다.
실제적으로 패턴을 알고 해도 딜이 안나와 못잡는 경우도 허다하니깐요.
굳이 타임어택을 안나와도 될곳을 타임어택을 집어넣었다는건 의도적인 난이도 상승
및 면접문화의 활성화를 일으킨 꼴이 도었고
불과 2주만에 전체창은 숙련만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진입난이도를 높이게 된 결과이고 신규유저의 진입장벽을 높이는 꼴이되겟죠.
물론 현재의 염화대성이야 렙풀리면 쉬워지겟지만
그것이 중요한게 아니고 즐길수 있는 순간에 장비가 부족하다고 즐길수 없는
상태를 의도적으로 만들어낸다는것입니다.
타임어택이 없더라도 충분히 재밌게 장비 안되도 무빙을 전략적으로 전술적으로 시간끌어서
또는 연속 합격기로 팀웍을 깨도 되는것을 장비 의존도를 심하게 올려서 잡을수 있게 만드는것은
게임사가 당연히 욕먹을짓 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현재 블소의 인던 시스템은 대대적인 수정이 필요하며, 진입난이도를 낮히는데 촛점을 맞히고
다양한컨텐츠로 빠른 컨텐츠소모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의도적으로 타임어택을 통한 꼼수로 난이도를 올리는것이 아니라 유저들이 다양한 재미를
느낄수 있게끔 게임의 전반적인 컨텐츠 추가를 해야한다는거죠.
블엔소 현재의 운영은 0점을 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