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게임장르의 한계

 

지금까지 나온 게임들 대부분 장르의 구분이 있는데요.

 

몇년전부터는 게임장르라는 것이 변형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들면 MMORPG 게임이 액션 MMORPG 라던가 캐주얼 MMORPG라던가 ..

 

그냥 막 퓨전되는 것 같네요.

 

이게 게임장르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그러는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 MMORPG거든요.

 

디아3가 RPG, 마비노기는 캐주얼MMORPG, 용온라인은 무협MMORPG 기타 웹게임 역시

 

다양하게 변형되고 있는데요.

 

이것이 과연 한계를 극복하기위해서 나오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친절하게 구체적이고 디테일하게 장르를 구분지어주기 위해서 이렇게 표현을 하게 된 것인지

 

참 난해합니다. 기자들이 먼저 사용한것 같기도 하고요.

 

어쩌면 유저들 시점에서는 좀 더 편할 수 있겠지만 자칫 엉뚱한 장르라서 게임을 즐겨보지도 않는 유령 유저도 많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