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왜 업종을 불문하고 국내 기업은 자국민을 무시하는가.

요즘 현기차 뻥연비,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비용 절감으로 인한 에어백 센서, 측면 안전 바 축소, 

급발진 등의 문제가 인터넷에서 꾸준히 말이 나오고 있는데, 

가만 생각해보면 게임계도 마찬가지 아니었던가.

만들다 만 게임을 개발비 충당하기 위해 국내서비스를 하면서 돈받으면서 테스트 데이터까지 획득하는

기형적이다 못해 착취에 가까운 행위를 함에도 정부에서 게임관련 규제만 한다고 하면 

게임산업이 벌어 들이는 외화가 얼마니 하면서 쉴드치기 급급하지 않았던가.

가만 보면 현기차나 국내 게임사나 행태는 동일한데 왜 사람들은 현기차 이슈에선 기업과 정부를 같이 욕하면서

게임 산업에선 정부 탓만 할까.

이런 규제가 생기고 규제가 생겨도 상대적 다수의 국민들은 규제하는게 맞는 것 같다라는 말을 하게 하는 상황,

오로지 자극적인 게임만 선호하는 게임업계들.

현재 게임은 마약이다 라는 여론은 게임 업계가 만든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