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게임들은 우락부락하게 만들어서 현실성있다고 하는데 오히려 그 반대같습니다.
실제 제작되고있는 대부분의 여전사케릭터들 다 이쁘고 늘씬합니다.
안젤리나 졸리..
밀라요보비치..
우리나라의 경우 여전사라고 하기엔 좀 모하지만..
하지원..
이기용..
기타등등 모델급 몸매의 배우들을 킬러나 여전사로 섭외합니다..
이런사람들 얼굴에 칼자국 없고 우락부락하지 않다고 까면서 영화보시는분???
오히려 현실속에서 등장시키는 여전사케릭터들 아니 여주인공치고 못생긴거 보기 힘듭니다..
게임속 케릭은 자신이 주인공이되서 하는것인데 주인공이 이쁜게 못마땅하신분들이 취향이 독특한거지 현실과 연관시킬이유가 없죠..
역사속에 여전사들중에 우락부락하고 칼자국있다고 적힌 역사서 있습니까??
잔다르크가 몸집이 180이상에 근육질 빵빵에 얼굴에 칼빵 2개쯤은 기본이었다고 하는 역사적 기록보신분 손?
게임케릭속의 여전사의 외모에서 남성적인것을 느끼길 바라는 취향일뿐이지 여자라고 우락부락한 근육있어야 대검휘두른다는건 취향일뿐인듯 싶네요..
사람들이 대부분 여전사의 외형에서 문제점을 인식하시는듯 한데 저는 오히려 무기 외형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대검외형이 남자나 여자나 같다는게 문제죠..
외형만 현실적으로 납득시킨다면 여케가 이쁘고 근육이 부실하다고 문제될게 없습니다.
대검/장검/단검은 검신의 길이로 구분하는거지 다른 구분이 없습니다..
남자 대검은 근육에 어울리고 강인하게 보이게 넓고 두껍게 외형을 디자인하면되고 여자같은 경우엔 섬세함과 날렵함을 위주로 검신을 얇고 가늘고 날렵하게 디자인하면 남자만큼 근육량이 많아야할 이유가 없죠.
근육량만큼 무기외형을 납득하게 디자인하면 될일입니다..
ps//
종종 타우렌/오크 이런 종족들보고 여성케릭터 이야기하시는분들 계시는데 그 종족들은 여성이 아니라 암컷입니다..
짐승과 사람은 근육량 자체가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