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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한국산 RPG가 진짜 가상현실인가요.전쟁터죠.

문블
댓글: 7 개
조회: 3816
추천: 1
비공감: 1
2013-04-19 15:29:42

현재의 MMO RPG가 가상현실인가요.

전혀 아니죠. 무슨 가상현실이 매일 사냥만 하고 주말마다 공성전/던젼 가나요.

 

 

현실에서는 10년간 생산활동 하다가 미국 같은 나라나 기껏해야 1년정도 제대로 싸고

그후에는 병력 치안 유지 활동 하는거 아닌가요.

 

아래글중에서 RPG게임은 권력을 추구한다라는데 그말은 맞다라고 봐요.

그런데 지금 MMO알피지가  과연 가상 현실은 맞아요?

 

 

아무리 판타지 세계 배경이라고 해도 매일 사냥만 하는 세상이 무슨 가상현실이죠?

 

요즘 생산에 주력하는 게임이 얼마나 되고 자원 채취에 주력하는 게임이 얼마나 되나요.

 

더해서 게임의 자유도는 얼마나 되죠? 거의 직선 루트 아닌가요.

 

이 몹을 잡아서 장비 맞춰서,저 몹을 파밍하고,다시 이번 패치 최종 도전 보스는 요놈.

 

 

저런 가상현실은 없을껍니다.

 

결국 지금 MMO알피지의 재미를 사냥터의 권력싸움과 공성전,던젼에서 찾는 분들이

많은 상태죠. 공성전 역시 최상위 유져들만 하는 그들만의 리그라서

 

 

다수는 사냥터에서의 권력싸움에서 찾을껍니다. 오히려 구식게임의 자리 싸움이 대박나는 이유입니다!

저렙존 피브피 풀라라는 항의가 오히려 나오고요.  (그렇다라고 순순히 풀면 저렙존 학살당합니다.**)

 

그점을 주목하면서 하드유져와 라이트 유져의 조화를 이룰 방법을 찾는게 좋아보이는데요.

그게 다수에게 재미 나오는 RPG죠. 한국식 RPG는 그거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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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RPG는 간략화된 시뮬레이션 게임만도 못하죠. 삼국지를 해도 몇년까지는 아니더라도 몇개월을 병력/쌀

모아서 한번에 끝내는데..

 

한편으로는 사냥터 권력 싸움이 한국식 RPG의 전부라고 봐요. 와우는 전술과 조직력이

필요한 보스로 넘어선 방향입니다 .

 

 

 

Lv72 문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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